철학자 최진석(崔珍晳·63) 서강대 명예교수가 철학과 독서를 접목시킨 책을 펴냈다. 《나를 향해 걷는 열 걸음》(열림원 간)이 그 책이다. 2020년 7월부터 10개월 동안 최 교수가 독서운동 ‘책 읽고 건너가기’ 회원들과 함께 《돈키호테》 《어린왕자》 《페스트》 《데미안》 《노인과 바다》 《동물농장》 《걸리버 여행기》 《이솝 우화》 《아Q정전》 《징비록》 등 10권의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주고받았던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
일종의 독후기(讀後記) 형식이지만 문제의식은 최진석 교수의 전작(前作)인 《탁월한 사유의 시선》 《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와 닿아 있다. 최 교수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다 가고 싶은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죽기 전에 완수해야만 하는 내 소명은 무엇인가’ 등 나에 대해 끝없이 질문하게 하는, 10권의 책에 숨어 있는 인생 문장들을 통해 진짜 자신이 원하는 삶에 대해 진심을 다해 묻고 다음을 향해 나아가자”고 말한다.⊙
일종의 독후기(讀後記) 형식이지만 문제의식은 최진석 교수의 전작(前作)인 《탁월한 사유의 시선》 《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와 닿아 있다. 최 교수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다 가고 싶은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죽기 전에 완수해야만 하는 내 소명은 무엇인가’ 등 나에 대해 끝없이 질문하게 하는, 10권의 책에 숨어 있는 인생 문장들을 통해 진짜 자신이 원하는 삶에 대해 진심을 다해 묻고 다음을 향해 나아가자”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