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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기준이 바뀐다면?》 펴낸 최종우 前 연세대 총학생회장

글 : 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사진제공 : 최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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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이 《성공의 기준이 바뀐다면?》이란 자기계발서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저자는 신학(神學)을 전공한 최종우(34)씨다.
 
  최종우씨는 대학 시절 청년 문제에 관심이 많았고, 졸업 후에도 청년세대가 처한 문제에 대해 오랜 기간 고민해왔다. 최씨는 “문제점만 지적하고 ‘아픔에 동감한다’ ‘다 함께 고민해보자’는 식의 공허한 위로가 아닌 분명한 대안 제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기존에 우리가 좇던 돈, 명예, 권력의 ‘피라미드형 성공의 기준’을 타파해야 한다면서 ‘새로운 성공의 기준’을 제시한다. 기존 ‘피라미드형 성공의 기준’이 ‘더 높은 곳을 향해, 좀 더 빠른 지름길로’ 같은 하드웨어에 집중한 것이라면, ‘새로운 성공의 기준’은 사람들이 삶 속에서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에 집중해야 한다는 얘기다.
 
  최종우씨는 “그동안 ‘더 열심히’ ‘더 빠르게’ 성공하라는 자기계발서는 많아도 인생의 방향을 설정해주는 책은 많지 않았다”며 “이 책에는 청년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수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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