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金暎浩·59)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유튜브강좌 ‘김영호 교수의 세상읽기’를 시작했다.
김 교수는 “역사교과서 집필 기준에서 자유라는 단어, 대한민국이 한반도에서 유일 합법정부라고 한 내용 등이 빠지는 것을 보고 상황이 심각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젊은이들에게 국제정세와 한국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 강좌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튜브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는 “현대사나 국제문제 등에 대해 그동안 칼럼이나 책을 많이 썼지만 젊은이들에게 전파(傳播)하는 데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면서 “젊은이들이 지식을 습득하는 매체가 바뀌고 있음을 느끼고 유튜브강좌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 이 강좌를 통해 정치학과 국제정치학, 미국의 국내 정치와 외교정책, 한국현대사 관련 주제들을 대학생들 수준에 맞게 국내외 시사문제와 연관지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역사교과서 집필 기준에서 자유라는 단어, 대한민국이 한반도에서 유일 합법정부라고 한 내용 등이 빠지는 것을 보고 상황이 심각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젊은이들에게 국제정세와 한국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 강좌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튜브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는 “현대사나 국제문제 등에 대해 그동안 칼럼이나 책을 많이 썼지만 젊은이들에게 전파(傳播)하는 데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면서 “젊은이들이 지식을 습득하는 매체가 바뀌고 있음을 느끼고 유튜브강좌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 이 강좌를 통해 정치학과 국제정치학, 미국의 국내 정치와 외교정책, 한국현대사 관련 주제들을 대학생들 수준에 맞게 국내외 시사문제와 연관지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