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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발명의 날’ 맞아 여성 발명인의 역할 강조한 윤명희 한국여성발명협회장

글 : 오동룡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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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명희 제공
  윤명희(尹明凞·61)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은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여성 발명인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여성 ‘생활 발명’을 활성화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국가 경쟁력까지 끌어올려야 한다”고 했다.
 
  5월 19일 제52회 발명의 날을 맞아 윤 회장은 “정부 창업지원정책에서 ‘여성발명’ 인증 기업에 가산점 부여 혜택을 도입하면 여성 발명인 참여가 증가할 것”이라며 “여성은 가사와 육아 경험, 유연한 사고, 섬세한 감수성 등을 갖춰 ‘생활 발명’에 분명 강점이 있다”고 했다.
 
  지난 3월 취임한 윤 회장은 주부에서 CEO, 19대 국회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으로 활동하며 회사법인 한국 라이스텍을 경영한 여성 발명인이기도 하다.
 
  윤 회장은 “특히 여성 발명인들은 어렵게 획득한 권리를 사업화하는 데 큰 어려움을 느낀다”며 “여성 발명인을 위한 ‘시장조사 지원’ 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993년 창립한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원들은 ‘생활 발명’을 중심으로 발명을 했다. 한경희 대표(한경희생활과학)가 스팀청소기와 스팀다리미 등을 개발했고, 이길순 대표(에어비타)는 초소형 공기청정기, 이정미 대표(제이엠그린)는 냉동양념용기(알알이쏙), 이해연 대표(에이치엘사이언스)는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했다.
 
  윤 회장은 “세계여성발명대회, 생활발명코리아, 여성발명품박람회 등을 개최해 여성 발명을 세계에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해나갈 것”이라며 “여성 대상 지식재산권 교육도 강화해 여성 발명 저변 확대와 특허 출원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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