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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한・이탈리아 개인맞춤형 의료산업 심포지엄 연 파올라 벨루쉬 이탈리아 무역관장

글·사진 : 김동연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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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의 무역진흥관 무역관장을 맡고 있는 파올라 벨루쉬(Paola Bellusci)는 기자의 질문에 거침없이 답했다. 그녀는 “이탈리아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명품 의류와 자동차만 떠올리지만, 사실 이탈리아는 의료연구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벨루쉬 관장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란과 로마에는 각 마리오 네그리(Mario Negri)와 레지나 엘레나(Regina Elena) 등의 연구소가 있으며, 조만간 6억5000만 유로를 투자한 유럽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 및 의료연구기관 ‘Parco della Salute’의 문을 열 예정이다. 6억5000만 유로는 우리 돈으로 약 7900억원에 달하는 돈이다. 벨루쉬 관장은 “한국은 암 치료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의료 빅데이터 분석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향후 이탈리아의 연구기관 등과 협력한다면 양국간의 의료발전에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3년째에 접어든 한·이탈리아 심포지엄은 이탈리아가 한국을 아시아의 주요 무역거점이자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열린 한·이탈리아 심포지엄은 아시아 지역의 경우 중국에서는 열리지 않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이 유일하다는 게 벨루쉬 무역관장의 설명이다. 끝으로 그녀는 “한국의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어떤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향후 한국의 뛰어난 외교능력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며, 더 활발한 무역(trade) 분야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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