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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네이버 사장 내정자 한성숙

글 :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사진 : 조선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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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 네이버의 수장에 여성 CEO가 취임한다. 네이버는 오는 3월 한성숙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한다고 최근 밝혔다. 검색과 동영상, 블로그 등 네이버 서비스 전반을 총괄해 온 한 부사장은 3월 네이버 주주총회 승인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한 부사장은 숙명여대 영어영문학부를 졸업, 컴퓨터잡지 기자 등을 거쳐 1997년 포털사이트 엠파스 창립멤버로 합류했다. 2006년 네이버로 자리를 옮긴 그는 검색품질센터 이사와 서비스총괄 이사 등을 역임하며 네이버가 국내 1위 포털회사로 성장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 웹툰의 부분 유료화를 국내 최초로 시도하고 웹소설 등 주력 콘텐츠의 창작자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제도를 안착시켜 콘텐츠 수익 개선이란 난관을 극복했다는 평을 받는다. 최근 해외 모바일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V라이브도 한 부사장의 주요 성과로 꼽힌다. 네이버 측은 한 부사장에 대해 “사용자의 작은 목소리와 서비스 구석구석까지 살피는 섬세함, 시장의 흐름을 읽어 서비스로 빠르게 엮어내는 과감한 실행력으로 네이버의 변화를 주도해 왔다”고 평가했다. 네이버는 새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임원제를 폐지하는 등 큰 폭의 개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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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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