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알렉상드르 기유모즈 교수, 강수진 예술감독, 박갑수 교수,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 정학규 나눔은희망과행복 명예이사장.
문화체육관광부가 제34회 세종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해 5월 14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시상했다.
‘예술 부문’에는 발레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한국문화 부문’에는 프랑스 국립사회과학연구소에서 20년간 한국학연구소장으로 재임하며 한국학 발전을 위해 힘써온 알렉상드르 기유모즈(Alexandre GUILLEMOZ)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 교수를 선정했다.
또 한국어 교육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 활동을 해온 박갑수 서울대 명예교수와 해외동포를 대상으로 ‘사랑의 책 보내기 운동’을 무료로 진행해 온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를 각각 ‘학술 부문’과 ‘국제협력봉사’ 부문에 선정해 시상했다.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창조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82년 제정했으며, 각 분야에서 ‘문화 융성’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고 있다.⊙
‘예술 부문’에는 발레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한국문화 부문’에는 프랑스 국립사회과학연구소에서 20년간 한국학연구소장으로 재임하며 한국학 발전을 위해 힘써온 알렉상드르 기유모즈(Alexandre GUILLEMOZ)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 교수를 선정했다.
또 한국어 교육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 활동을 해온 박갑수 서울대 명예교수와 해외동포를 대상으로 ‘사랑의 책 보내기 운동’을 무료로 진행해 온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를 각각 ‘학술 부문’과 ‘국제협력봉사’ 부문에 선정해 시상했다.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창조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82년 제정했으며, 각 분야에서 ‘문화 융성’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