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도자재단 제공
이인진(李仁眞·55) 홍익대 도예유리과 교수가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전시감독을 맡았다.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송영건)은 2013년 7회째를 맞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전시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기존의 총감독제에서 전시감독제로 체제를 바꾸면서 이 교수를 전시감독에 선임했다.
이인진 교수는 오렌지 코스트 대학과 라구나 비치 미술학교, 홍익대 등에서 수학했으며 미국 하와이, 중국 경덕진 대학교 등 해외 7개의 대학교에서 13회의 워크숍 및 전시를 기획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사이프러스 대학 미술전 대상 수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영국 대영박물관 등 6개국 10여 곳의 미술관에서 작품을 소장하는 등 작품 활동도 활발하다. 이 교수는 “이번 전시를 도예계와 미술계의 흐름을 제시하는 비엔날레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인진 교수는 오렌지 코스트 대학과 라구나 비치 미술학교, 홍익대 등에서 수학했으며 미국 하와이, 중국 경덕진 대학교 등 해외 7개의 대학교에서 13회의 워크숍 및 전시를 기획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사이프러스 대학 미술전 대상 수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영국 대영박물관 등 6개국 10여 곳의 미술관에서 작품을 소장하는 등 작품 활동도 활발하다. 이 교수는 “이번 전시를 도예계와 미술계의 흐름을 제시하는 비엔날레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