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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플레이모빌 아트展-예술과 놀이 체험〉

놀이와 예술의 만남

글·사진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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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 중 아트숍에서는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한정판 피규어를 구입할 수 있다.
플레이모빌 마니아들이 이번 전시를 손꼽아 기다린 이유다.
  유럽의 감성 장난감, 플레이모빌(PLAY MOBIL)을 예술 작품으로 풀어낸 〈플레이모빌 아트展-예술과 놀이 체험〉이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에서 지난 7월 25일부터 열리고 있다. 플레이모빌 국내 독점 유통사인 아이큐박스와 성남문화재단이 성남아트센터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전시는 10월 11일까지다.
 
플레이모빌 아트전 ‘미술여행관’에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살바도르 달리 등 유명 예술가들의 명화를 패러디한 작품이 걸려 있다. 이번 전시에는 토이키노스튜디오·손원경·정환웅·유형주·최병철·최재성·박철호·신지혜 등 국내 작가와 피에르 아드리앙 솔리어, 리처드 언글릭, 샘 반 올픈, 알리느 우드 디에볼, 나탈리 레테 등 프랑스 작가, 그리고 이탈리아 작가 리카르도 사바티니, 오스트리아의 폴 니엘 등이 참여했다.
  플레이모빌은 1974년 독일의 완구회사인 브란트슈테터(Brandstatter) 그룹의 디자이너 한스 벡(Hans Beck)이 개발한 완구 브랜드다. 7.5cm 크기의 사람 모양 플라스틱 피규어로, 중세 기사, 인디언, 건설 노동자 등 현실적이고 친근한 캐릭터로 시작해 오늘날까지 서른 가지 이상의 다양한 테마를 선보임으로써 아이부터 성인까지 두꺼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진짜 사람은 누구?’ 유치원생 키만큼 커다란 플레이모빌 피규어 조각품.
  전시는 플레이모빌 탄생과 변천 과정을 담은 ‘역사관’을 시작으로, 국내외 작가들의 플레이모빌을 소재로 한 회화, 파노라마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및 설치미술, 사진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모은 ‘미술여행관’, 플레이모빌을 이용해 제작한 영화 상영 존, 희귀한 빈티지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월드관’, 플레이모빌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존’ 등으로 구성하고 있다.⊙
 
2000년부터 플레이모빌을 이용해 역사적인 걸작을 재현해 창의적인 작품을 발표해 온 리처드 언글릭의 ‘Abbley Road’. 비틀스의 앨범자켓 사진을 재해석했다.

플레이모빌 피규어와 전 세계를 돌며 사진을 촬영한 여행가 폴 니엘의 작품. 작가는 2014년부터 이란의 뜨거운 사막과 티베트의 처녀봉, 아프리카의 울창한 정글 등 극지를 돌며 작업했다.

아트숍에서 판매하는 대형 플레이모빌 상품인 ‘Guess How many’. 투명 통 안에 몇 개의 플레이모빌이 들어있는지 맞혀 보라는 문구 하나로 많은 마니아들의 구매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플레이모빌 아트전을 찾은 한 어린이가 ‘체험존’에서 플레이모빌을 만져 보고 있다.

플레이모빌 캐릭터를 한국화적인 초상화에 적용한 신지혜의 작품 ‘전통혼례’.

‘누구 키가 클까요?’ 전시를 찾은 어린이가 산타 캐릭터 앞에서 키재기를 하고 있다. 플레이모빌 산타클로스 피규어는 1995년 처음 등장했다.


플레이모빌 아트전 ‘월드관’에 전시한 빈티지 제품들. 희귀 본으로 초기 모델이나 구하기 힘든 한정판 피규어를 소개한다.
 
전시 관람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입장료
  일반 1만2000원,
  학생 1만원, 어린이 8000원.
  24개월 미만은 무료.
 
  문의
  02)3143-4360
조회 : 1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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