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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권의 책

다섯가지 키워드 (김태희 지음 | 더 한스 펴냄)

평범한 한국 유학생이 미국 의사가 되기까지

글 : 김성동  기자  ksdh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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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를 한 번도 타본 적 없었던 평범한 부산의 고등학생이 홀로 유학을 떠나 미국 명문대 대학병원의 의사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어린 시절 부산 중구 보수동에서 자라난 그의 성장기에서부터, 첫 나 홀로 유학을 떠난 호주, 그리고 역시 홀로서기를 해야 했던 미국 대학 생활, 유학생 신분으로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렵다는 미국에서의 의과대학원에 입학하기까지 그의 고군분투가 담겼다.
 
  지금 저자의 모습이 있기까지 주변 환경과 사람들을 평범, 가족, 사람들, ‘나’ 관리하기, 몰입이라는 다섯 가지의 키워드로 정리한 이 책은, 짧지만 빈틈없이 꽉 차 있는 그의 인생을 닮았다.
 
  저자 김태희는 자전적 에세이를 통해 스스로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그려나가고픈 누군가를 응원해주고자 한다. 좁은 울타리에서 벗어나 더 큰 꿈을 꾸고자 하는 청춘들, 자녀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깨워주고 싶은 부모님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김태희는 애초 미 위스콘신-매디슨대학교에 경영학 전공을 위해 입학했다. 대학 재학 중 잠시 한국으로 돌아와 군 복무를 하던 중 외할머니께서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것을 보고, 운명처럼 뇌와 신경과학의 길을 발견했다. 군 복무 후 돌아온 대학에서 전과를 해 신경생물학과, 심리학을 복수 전공했다. 이후 신경과학으로 박사학위(Ph.D)를 취득하며 본격적으로 신경과학자의 길을 걷다가 의사가 되기 위한 준비를 했다. 2018년 10월에 위스콘신-매디슨 의과대학원에 합격했다. 2023년 3월 같은 대학 대학병원 마취과 레지던트 프로그램에 합격했고 그 해 5월 의학박사(M.D.)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위스콘신-매디슨 대학병원에서 수련의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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