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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설 특집 ‘나의 외할머니’ 읽으며 외할머니와의 추억 떠올려

글 : 월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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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계묘년 새해도 한 달이 지나고 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월간조선》 애독자로서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번 달에는 또 어떤 기사들이 실릴지 매월 중순쯤 되면 기다리고 기대를 하게 되는데, 세계정세와 국내 톱 뉴스까지 망라하며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설 특집 ‘나의 외할머니’를 어릴 때 외갓집을 떠올리며 정겹게 잘 읽었어요. 특히 정호승 시인의 “솔방울 불처럼 따스했던 외할머니”가 저의 외할머니를 연상케 해서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렸네요.
 

  한정된 책 부피에 MSG가 안 들어간 소담스러운 우리만의 맛깔스러운 풍미가 가득한 시사와 교양서적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서적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는 편안한 아름다운 시(詩)들과 수필도 첨가하여 좀 더 광범위한 월간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매월 고심하여 편집해 보내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언제나 영원히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월간조선》이기를 응원합니다. 부산에서 2023.1.29 25년 차 애독자 드림
 
  〈이상팔 부산시 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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