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의 ‘아트토크’ <끝> - 미술에서 ‘사실주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한 세계 명화는 무엇일까? 사람들 머릿속에 몇 개씩 떠오를 텐데, 아마 밀레(Jean-François Millet·181...
	2014년 12월호   이규현 이앤아트 대표

	이규현의 ‘아트토크’ - 主客이 헷갈리는 현대미술
	“대중이 제 작품을 이해하기보다는, 경험해 주기를, 겪어주기를 바랍니다. 제가 스스로 제 작품에 주제를 겹겹이 쌓아놓는 편이지만, 관객이 제가 의도한 것을 그대로...
	2014년 11월호   이규현 이앤아트 대표

	이규현의 ‘아트토크’ - 여자를 그리는 화가
	“모든 화가가 그렇지만, 나 역시 결국에는 여자를 그리는 화가다.” 이는 전통적인 미술에서 획기적으로 벗어났던 입체파(cubism)로 20세기 초반 서양미술...
	2014년 10월호   이규현 이앤아트 대표

	이규현의 ‘아트토크’ - ‘그린 것 없이 그린’ 추상화
	우리나라 1세대 추상회화 작가들에 대한 국내외에서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은 듯하다. 단색회화의 대가 이우환(78)에 대한 국내외 미술계의 평가는 이미 최...
	2014년 9월호   이규현 이앤아트 대표

	이규현의 ‘아트토크’ - 미술과 정치
	앳되고 순진한 표정의 어린이 세 명의 초상화. 그런데 이 아이들은 모두 군인처럼 딱딱한 제복을 입었다. 가운데에 있는 가장 어린 아이는 붉은 완장까지 둘렀다. 뭔...
	2014년 8월호   이규현 이앤아트 대표

	이규현의 ‘아트토크’ - 남의 이미지를 빌려 쓰는 것도 미술이 될까?
	과거의 미술, 아니 그렇게 오래전으로 갈 것도 없이,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좋은 미술’은 당연히 작가가 직접 새로 창조해 낸 그림이나 조각이었다. 이미 남이...
	2014년 7월호   이규현 이앤아트 대표

	이규현의 ‘아트토크’ - 미술, 테크놀로지를 만나다!
	미술관의 첫 전시실에 들어서니 LED 조명을 부착한 레버가 사방에서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다. 그 때문에 LED 빛이 방 안 곳곳에 퍼진다. 마치 빗방울이 떨어지는...
	2014년 6월호   이규현 이앤아트 대표

	이규현의 ‘아트토크’ ⑥ 그림의 ‘선구자’와 그 가치
	미술뿐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든 역사적으로 남은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다. 그 사람을 계기로 해서 한 분야에서 큰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
	2014년 5월호   이규현 이앤아트 대표

	이규현의 ‘아트토크’ ⑤ 화가의 개인 삶이 녹아 있는 그림
	아이를 키우는 30대 엄마가 그림을 그리거나 소설을 쓴다고 생각해 보자. 아이를 키우는 30대 여자의 삶을 그린 그림이거나 소설일 때 그 작품은 관객(독자)들의 ...
	2014년 4월호   이규현 이앤아트 대표

	이규현의 ‘아트토크’ ④ 사진은 어떻게 미술작품이 되었을까?
	2014년 초 서울에서는 사진전시들이 유난히 많이 열렸다. 특히 삼성미술관 리움이 연 일본 사진작가 히로시의 회고전인 ‘히로시 스기모토-사유하는 사진’(3월 23...
	2014년 3월호   이규현 이앤아트 대표

	이규현의 ‘아트토크’ ② 현대미술 작가들은 왜 사람을 추하게 그릴까?
	2013년 11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경매의 역사 하나가 새로 탄생했다. 미술 경매 역사상 가장 비싸게 팔린 그림이 나온 것이다. 바로 영국의 가장 중요한 현...
	2014년 2월호   이규현 이앤아트 대표

	이규현의 ‘아트토크’ - 나치가 몰수했던 그림들의 운명
	미술품을 사고팔 때엔 작품 이미지와 작가, 제목 등이 적힌 ‘보증서’는 오가지만, 부동산을 매매할 때처럼 누가 언제 얼마에 샀는지를 정확히 기록하는 매매계약서 같...
	2014년 1월호   이규현 이앤아트 대표

金泳三 前 대통령 車中 농성 취재기

『이런 상황에서 무슨 자유며 人權이며 正義를 얘기하느냐』

2000년 11월호   이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