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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여론조사, 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나경원 잇달아 1위

1월 1일 발표한 4개 여론조사에서 모두 당심 1위, 당대표 선거 방식은 당원투표 100%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sjkw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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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해 12월 월간조선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조준우

 

국민의힘이 3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를 당원투표 100%로 선출하기로 한 가운데 현재 룰에 따르면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선호도가 가장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1일 발표된 신년 여론조사 4건에서 모두 당 지지층 사이에서 나 부위원장이 당대표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SBS-넥스트리서치, 국힘 지지층 나경원 24.9% 1위

 

1일 SBS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30~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조사(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무선 87%, 유선 13%, 응답률 14.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해 1일 발표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은 나 부위원장을 가장 선호했다. 

 

지지층 선호도는 순서대로 나경원 부위원장 24.9%, 안철수 의원 20.3%, 김기현 의원 9.4%, 유승민 전 의원 7.9%, 황교안 전 대표 4.6%, 권성동 의원 3.8%, 윤상현 의원 1.7%, 조경태 의원 0.6%였고  ‘지지후보 없음’은 14.8%였다.

 

지지층 상관없이 조사한 결과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 24.8%< 안철수 의원 12%< 나경원 부위원장 10.0%, 김기현 의원 4.1%, 황교안 전 대표 2.0% 권성동 의원 1.3% 조경태 의원 0.7% 윤상현 의원 0.6% 순이었다.

 

국민의힘이 당원 투표만으로 대표를 선출하기로 한 데 대해서는 ‘일반 국민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맞다’는 응답이 65.5%, ‘당원들의 의견으로만 뽑는 것이 맞다’가 30.8%로 나타났다.

 

경향신문-매트릭스, 국힘 지지층 나경원 22.7% 1위 


또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가 경향신문 의뢰로 지난해 12월 30~31일 전국 성인 최종 1000명을 설문(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면접방식·응답률 10.3%·)해 1일 공표한 신년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나경원 부위원장은 지지층 중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응답자 34.7%)의 선호도는 나경원 22.7%, 안철수 14.8%, 김기현 11.1%, 유승민 10.6%, 주호영 7.2%, 황교안 4.5%, 권성동 2.0%, 윤상현 1.9%, 조경태 0.9%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지후보 없음 16.2%다. 

 

지지층을 고려하지 않은 조사 결과는 유승민 전 의원 29.3%, 안철수 의원 9.6%, 나경원 부위원장 9.5%, 김기현 전 원내대표 4.6%, 주호영 원내대표 2.9%,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2.7%, 권성동 전 원내대표 1.0%, 윤상현 의원 0.9%, 조경태 의원 0.7%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유승민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응답자 중 34.2%)에서 50.0%의 큰 지지를 얻어 이른바 '역선택'으로 평균치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MBC-코리아리서치, 국힘 지지층 나경원 21.4% 1위


MBC 의뢰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지난해 12월 28~29일 전국 성인 최종 1009명을 설문, 1일 공개한 신년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면접방식·응답률 14.6%)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층은 나경원 부위원장을 1위로 꼽았다.

 

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409명)의 차기 당 대표 선호도는 나경원 부위원장 21.4%, 안철수 의원 18.0%, 김기현 의원 12.8%, 유승민 전 의원 10.4%, 주호영 의원 7.9%, 황교안 전 대표 3.6%, 권성동 의원 1.8%, 조경태 의원 0.9%, 윤상현 의원 0.5% 순이었다.

 

윤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층(385명)에서도나경원 21.8%, 안철수 18.8%, 김기현 13.6%, 주호영 8.9%, 유승민 5.6%, 황교안 3.6% 등 순으로 유사했다. 

 

뉴데일리·NGO저널 국힘 지지층 나경원 28% 1위

 

뉴데일리·NGO저널이 여론조사업체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30~31일 전국 성인 최종 1001명을 설문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무선전화 RDD 100% ARS방식·응답률 1.8%)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자 중 당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나 부위원장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들(431명)은 '내년 4월 총선을 승리로 이끌 차기 여당 대표'로 나경원 28%, 김기현·유승민 18% 공동 2위, 안철수 13%권성동 6%, 윤상현 2% 순 선호도를 보였다. 이 조사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 공동 2위에 올라 다른 여론조사들과 다소 다른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나경원 부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중순 <월간조선> 인터뷰에서 "전당대회 당 대표 유력 후보로 불리는데, 출마하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지금은 (위원회) 일이 너무 많아 출마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월드컵이 진행중이던 당시 나 부위원장은 "나는 아직 감독이 원하는 주전선수는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언제든 부르면 주전선수로 뛸 준비는 충분히 돼 있다"고 말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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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udioslo@hotmail.com (2023-01-03)

    당수를 뽑는데 왜 당원이 아닌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가?? 내 집의 가전 제품을 사는데 왜 길거리에 나가서 의견을 물어야 할 만큼 저능아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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