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일 후보 사퇴를 선언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 사진=뉴시스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후보에서 사퇴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운동화 끈을 묶겠다”고 밝혔다.
그는 “양당 구조를 깨트리고 국민통합 정부를 구성할 방안을 담았다”며 “정치교체 출발점이 돼 기득권 구조를 깨겠다. 이를 깨기 위해 스타트업으로 출마 선언을 했던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사실상 이 후보와의 단일화 결심을 굳히고 전날 밤 최고위원 등 당 관계자들을 만나 뜻을 전했다고 전해졌다.
김 후보는 1일 이재명 후보와 손을 잡고 ‘정치교체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정책적 연대를 알렸다.
선언에는 ▲대통령 임기 1년 단축으로 향후 지방선거와 동시 실시 ▲새 정부 출범 1년 이내 ‘제7공화국 개헌안 마련’ ▲분권형 대통령제·책임총리제 도입 ▲정치개혁 법안 마련·대통령 취임 전 국회 제출 등의 내용을 담았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