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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조강특위 출범... 최종 합류한 강성주 전 포항MBC 사장은 누구?

MBC 재직 당시 '구찌백 사건' '브로커 홍모씨 사건'으로 구설수 올랐던 인물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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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조강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전원책 변호사, 이진곤 주필, 강성주 전 사장, 전주혜 변호사.
 
 
자유한국당의 인적 쇄신을 담당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이하 조강특위) 외부위원에 전원책 변호사, 전주혜 변호사, 이진곤 전 <국민일보> 주필에 이어 강성주 전 포항MBC 사장이 합류했다.

김용태 한국당 사무총장은 11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조강특위 명단을 공개했다. 김용태 총장이 당연직으로 위원장을 맡게 되며, 김석기 전략기획부총장, 김성원 조직부총장 등 3명이 당연직 내부위원이다.
외부위원 4명은 앞서 영입된 전원책 변호사 외에 이진곤 전 주필, 전주혜 변호사 그리고 강 전 사장이다. 이로써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 등 7명 위원 구성이 마무리됐다.
 
1952년생으로 경북 안동 출신인 강 전 사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MBC에 입사했다. 그는 보도국 기자를 시작으로 경제부, 국제부 부장, 콘텐츠기획팀 국장, 보도국 국장, 논설위원을 지냈다.

강 전 사장은 MBC 재직 당시 정직과 해고 등의 처분을 받았던 과거가 주목받고 있다. 그는 2005년 1월 보도국장 재임 당시 '구찌 핸드백 사건'으로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
구찌백 사건이란 당시 강성주 보도국장과 MBC 보도제작 프로그램 <신강균의 사실은> 프로그램 관계자인 신강균 차장, 이상호 기자 등 제작 담당자들이 SBS의 모기업인 (주)태영 측 변모 부회장으로부터 저녁식사를 대접받는 자리에서 명품 핸드백을 받은 사건을 말한다. 며칠 뒤 이상호 기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양심고백’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이른바 ‘구찌백 사건’은 큰 파문을 일으켰다.
 
또 같은 해 9월 국외송출업체 브로커 홍모씨로부터 취재 대가로 금품 로비를 받은 혐의까지 추가돼 회사로부터 해고 처분을 받았고, 징계무효확인소송을 낸 바 있다. 이후 브로커 홍씨 로비 사건과 관련해서는 2006년 4월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아 강 전 국장은 MBC로 복귀했다. 강 전 사장은 2010년 3월부터 포항MBC 사장을 지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10.11

조회 : 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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