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책은 ▲인간유전체와 질병의 범위 ▲유전자와 돌연변이 단일유전자 ▲질병과 인구 집단 유전학 ▲다인자 질환의 유전과 유전자 찾기 ▲감수분열과 염색체 ▲정밀의료와 공중보건 유전체 등 총 6장으로 구성됐다. 제목만 보면 해당 분야 전공자가 아니고서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지만, ‘영화 내용’에 빗대 해당 분야 지식을 전달하는 설 교수의 지면 강의를 접하면 ‘문외한’도 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인간유전체 사업과 정밀의료’를 얘기할 때는 ‘복제인간’을 다룬 영화 〈아일랜드〉(2005년)를 예로 들었다. ‘흡연과 유전자’를 설명할 때는 애연가였던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을 다룬 영화 〈다키스트 아워〉(2017년)를 언급했다. ‘비만과 유전자’와 관련해서는 ‘초고도 비만’ 환자가 등장하는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1993년), ‘동성애와 유전자’의 경우에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2018년)를 다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