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人物] 우원식 국회의장
	“관례보다 국회법 우선” 속에 숨겨진 “중립은 없다”는 선전포고
	2024년 7월호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사람들] 22대 국회 첫 한중(韓中)관계 모색 토론회에 참여한 송재윤·서명수·최창근
	“중국 정부에 대한 굴종과 사대뿐만 아니라 지나친 갈등과 반목 또한 지양해야 합니다.” 지난 5월 27일 4년 5개월여 만에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리는 등...
	2024년 7월호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외 1명

	[사람들] 첫 이어도의 날 기념 축전 연 이어도문학회
	지난 6월 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필동로 명성문화예술센터에서 이어도문학회(회장 이희국)가 주최한 이어도의 날 선포 기념 축전이 열렸다. 이어도는 대한민국...
	2024년 7월호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외 1명

	[사람들] 서재필언론문화상 수상한 강형원 기자
	강형원(姜泂遠·61) 기자(사진 우측)가 제13회 서재필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이사장 이왕준)는 ‘강 기자가 한국인의 정체성과 한국의 우수한...
	2024년 7월호   하주희 월간조선 기자 외 1명

	[사람들] 한흑구 조명하는 책 낸 이대환 작가
	일제강점기 조선에 최초로 미국 흑인 문학을 소개한 사람, 미국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며 시인 월트 휘트먼과 바이런을 본격적으로 공부한 어쩌면 최초의 조선인. 한흑구(...
	2024년 7월호   하주희 월간조선 기자 외 1명

	[사람들] 보스턴에서 ‘새마을운동’ 전파하는 장진섭 EDR 대표
	장진섭(張晋燮) EDR 대표는 지난 5월 22일 《조선일보》가 주최한 ‘제15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 참석해 민간외교 세션에서 “민간외교라는 새로운 외...
	2024년 7월호   오동룡 기자

	[사람들] 우남기억범국민운동본부 간사 양준모 교수
	‘우남기억범국민운동본부’가 5월 22일 출범했다. 우남(雩南) 이승만(李承晩·1875~1965년) 초대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운동본부는 공정언론국민연대,...
	2024년 7월호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사람들] ‘나라사랑’ 마음 15년째 이어가는 한성대 이창원 총장
	“사랑해요, 보훈가족. 함께해요, 호국정신.” 한 해 하기도 쉽지 않은데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성대의 ‘나라사랑 감사행사’를 두고 하는 말이다. ...
	2024년 7월호   김광주 월간조선 기자 외 1명

	[화보] 간송미술관이 꼽은 최고의 보화 12점
	간송 전형필(全鎣弼·1906~1962년)은 재력과 안목을 갖춘 한 사람이 제 나라의 문화를 지킬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인물이다. 일제강점기, 20대의 나이에...
	2024년 7월호   하주희 월간조선 기자 외 1명

	[편집장의 편지] 인간을 ‘인간도 아닌 것들’이라고 낙인찍을 때 벌어지는 일들
	6월 8일 토요일 오후 저는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후배 기자의 결혼식이 열리고 있는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로 가고 있었습니다. 남대문을 지나면서부터 ...
	2024년 7월호   배진영 월간조선 편집장

	새로 나온 책
	패브릭 버지니아 포스트렐/민음사/536면/2만2000원 문명의 탄생을 논할 때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들이 있다. 농경, 바퀴, 문자 등이다. 그런데 직물...
	2024년 6월호   김세윤 월간조선 기자

	조선 재상 열전 18 | 이덕형(李德馨)전
	탁월한 吏才와 신중한 처신으로 38세에 정승에 오르다
	2024년 6월호   이한우 논어등반학교 교장

	[종교]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2024 국제지도자회의(ILC) 개최
	종교화합, 저출산, 한일 해저터널 등 논의
	2024년 6월호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역사 기행] 도쿄-요코스카 기행
	침략 원흉들과 함께 아오야마에 잠든 김옥균
	2024년 6월호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역사 발굴] 120년 전 미국으로 가는 이승만의 편지
	“有志한 이들이 밖으로 많이 나오면 식견 늘고 애국하는 마음 생길 것”
	2024년 6월호   정진석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저자와의 만남] 《이승만 시간을 달린 지도자》 펴낸 류석춘 교수
	“이승만의 근대화·항일·반공 의지가 번영하는 대한민국 만들었다”
	2024년 6월호   이근미 객원기자

	문장에 물들다 〈18〉 “절망이 운명을 파괴하지 않도록, 인간이 비극을 완성하지 않도록”
	소설은 운명을 읽는 눈이다. 이 운명은 곧잘 삶을 망치고 스스로 발화(發火)한다. 불길이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제멋대로 번질 때 인간은 운명과 맞서야 한다....
	2024년 6월호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이 한 권의 책] 법정 진짜 나를 찾아라 (법정 지음 | 샘터 펴냄)
	법정스님의 미공개 공연록에 담긴 감동
	2024년 6월호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이 한 권의 책] 도대체 우리는 왜 야구를 보는가? (김은식 지음 | 글의온도 펴냄)
	24개 질문으로 본 한국 야구의 시작과 미래
	2024년 6월호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심층분석] ‘제2의 창군’ 국방혁신4.0 ④ 합동 전 영역 지휘통제체계·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미래전은 속도전’… 超연결 네트워크로 전장 실시간 지휘한다
	2024년 6월호   김세윤 월간조선 기자

	[인터뷰] 美 하버드대서 北 인권 강연한 이지성 작가·케이시 라티그 씨
	“세계 지성의 중심 하버드에서 북한 인권 강의를 했다는 것 자체가 의미”
	2024년 6월호   박지현 월간조선 기자

	[21세기 청년의 시각] 미국과의 동맹을 유지하기 위한 호주의 노력
	“호주는 중국에 맞서는 미국의 의지에 집 전체를 건 것”
	2024년 6월호   성종은 호주 시드니대 국제정치학 학사, 前 주한미국대사관 정치국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