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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지난해 북한의 가상화폐 탈취 규모는 2조3000억원"

전년 대비 3배 급증...금지된 해외 노동자 송출도 여전해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thegood@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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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지난해 북한의 가상화폐 탈취 내역을 정리한 보고서를 내놨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는 27일, 북한이 지난해 탈취한 가상화폐 규모가 2조3000억원에 달한다는 내용의 전문가패널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정찰총국 소속 해커들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탈취한 가상화폐는 전년도의 3배 수준이다. 북한이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가상화폐 탈취 범죄수익으로 충당하고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핵 개발 자금 조달 경로는 가상화폐 탈취와 해외 송출 노동자 임금이다. 유엔 안보리는 2019년에 북한의 노동자 해외 송출을 원칙적으로 금지했지만, 북한은 이들을 '학생'으로 속여서 러시아 등지에 파견하고 있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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