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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서울시 산악사고 1429건…가장 위험한 산은?

산악사고 10건 중 4건 북한산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jgws120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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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 산악안전봉사단이 인수봉에서 가을철 암벽등반 성수기를 맞아 낙석점검 및 제거작업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지난 한 해 서울시 산악사고 발생 건수가 모두 1429건으로 집계됐다.


15일 서울시는 산악사고 발생이 2019년 925건에서 2020년 1217건, 2021년 1287건, 2022년 1429건 등으로 코로나19 이후 계속 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 상반기 사고 건수는 710건으로 전년 대비 1~3월 사고 건수가 증가해 올해는 작년보다 총 사고 건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사고가 많은 달은 10월, 시간대는 주말 오후 1~3시였다. 구조자 연령대별로 보면 전체 조난 사고의 29.9%가 20대였으며. 전체 실족추락 사고의 57.7%는 50~60대였다.


사고가 가장 많은 산은 북한산이었다.


작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16개월 동안 발생한 산악사고 1429건 중 사고 장소가 파악되는 695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37.8%인 266건이 북한산에서 발생했다.


나머지는 관악산(66건), 도봉산(63건), 불암산(48건), 인왕산(45건) 등 순이었다.


관악산은 정상과 국기봉 부근, 관음사 국기대 인근에서 실족추락 및 조난사고가 많이 일어났다. 특히 정상 부근에서 경상 이상의 실족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고다발지역 집중관리, 연령대별 맞춤형 사고 대처방안, 산악구조 훈련 등의 예방 대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0월 중 산악별 사고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 대책으로 ▲산악안전지도 현행화 ▲산악사고 예방캠페인 ▲산악사고 다발 지역 유형별 산악구조 훈련을 추진한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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