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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돈으로 티베트 간 민주당 의원들...'인권 탄압' 미화 들러리 되나?

대표는 중국대사에게 머리 숙이고, 의원들은 중국 '관제행사' 참가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thegood@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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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중국 정부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7명이 16일, 티베트 라싸에서 열린 '제5회 티베트관광문화국제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들의 중국 방문은 중국 정부가 여비를 지원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도종환·박정·김철민·유동수·김병주·민병덕·신현영 의원은 16일 베이징에서  3000km가량 떨어진 티베트 자치구 성도인 라싸로 가서 중국 정부가 개최한 '티베트 정책 미화·선전 행사'인 티베트관광문화국제박람회에 참석했다. 

 

중국 공산당의 체제 특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방중 경비 부담 주체 등을 고려하면 이 행사는 그간 중국 공산당이 해당 지역에서 자행한 각종 인권 탄압상은 은폐하는 대신 중국 공산당을 찬양하고, 각종 선전 구호들로 티베트 정책을 미화하는 선전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의 중국 방문 일정 중 해당 행사 참가와 관련해서 비판이 제기됐고, 논란이 일었지만 더불어민주당 방중단은 중국 공산당의 체제 선전 도구, '인권 탄압 미화 작업'의 들러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티베트 방문을 강행했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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