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尹대통령, 자택 앞 시위에 “법에 따른 국민의 권리…언급 않겠다”

尹, 김건희 여사 지인 동행 논란에 대해선 “오래된 부산 친구”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jgws1201@chosun.com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서초동 자택 앞에서 열린 집회에 대해 “법에 따른 국민의 권리니까 거기에 대해 제가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15일 윤 대통령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집회 관련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인터넷 언론사 ‘서울의 소리’는 전날(14일) 윤 대통령 자택인 서초 아크로비스타 맞은편에서 집회를 열었다. 


윤 대통령이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 앞에서 벌어진 시위에 대해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니 다 법에 따라 되지 않겠느냐”고 말하자 윤 대통령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연 것이다.


윤 대통령은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의 협상 타결에 대해서는 “조마조마하다”며 “전세계적으로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경제위기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데 우리가 다 함께 전체를 생각해서 잘 협력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를 진행했지만 새 이름을 정하지 않은 데 대해 “공모에 나온 명칭에 대해 언론도 다 좋지 않게 보지 않았느냐”며 “비평을 많이 감안해서 차차 하자는 결론을 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가 지난 13일 봉하마을을 방문할 때 지인과 동행해 논란이 된 데 대해 “사진에 나온 사람은 저도 잘 아는데 제 처의 오래된 부산 친구”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권양숙) 여사님 만나러 갈 때 좋아하시는 빵이든지 이런 걸 많이 들고 간 모양”이라며 “부산에서 그런 거 잘 해주는 집을 알아서 안내를 해준 것 같다. 봉하마을은 국민 모두가 갈 수 있는 곳 아닌가”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김 여사가 지인을 동행하자 ‘비선’이라고 비판한 데 대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그런 이야기를 선거 때부터 하도 많이 들었다”며 “지금 뭐 (김 여사의) 공식적인 수행이나 비서팀이 전혀 없기 때문에 혼자 다닐 수도 없다. 방법을 알려달라”고도 했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2.06.15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정광성 ‘서울과 평양 사이’

jgws1201@chosun.com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