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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서울시장 출마, 지방선거 전체 달굴 ICBM”

‘유시민 출마’ 요구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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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15일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서울시장 출마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졸지에 제2의 박철언급으로 부상해 윤석열 정부의 약이자 독이 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보면서 문득 떠올렸다. 아, 유시민을 잊고 있었구나”라며 “유 전 이사장이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들어온다면 어떨까요”라고 썼다.


이어 “(유 전 이사장은) 숙성한 정치력, 폭넓은 소통력, 저명한 정책력, 지지층을 안정시킬 상징성, 윤석열-한동훈 가상 후계 커플을 정면 타격할 선명성을 갖고 있다”며 “오세훈 시장에 대비한 쟁쟁한 무게감, 유시민 과잉기소와 한동훈 과잉보호를 비교하는 국민적 관심 등 서울시장 선거와 지방선거 전체를 순식간에 달궈낼 ICBM이 아닐까요”라고 적었다.


김 의원은 “누구도 범접하기 어려운 걸출한 인문적 소양은 시장 선거 때마다 '정치력을 갖춘 비정치적 이미지의 특별한 미래주자'를 선택해 온 서울시민의 구미에 딱 맞는 카드”라고도 했다. 


유시민 전 이사장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동훈 후보자는 지난해 3월, 자신에 대해 허위 발언을 한 혐의(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로 유 전 이사장에게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4월 7일 검찰은 유 전 이사장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김민석 의원은 유시민 전 이사장 외에도 김경민 서울대 교수를 추천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김 교수는 하버드 출신 부동산 전문가에 보수와 진보 모두를 합리적으로 비판해온 진보적 중도파”라며 “호감 주는 모습과 태도, 언변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 오세훈 시장이 내심 엄청 움찔하리라 본다. 십고초려라도 해보고 싶다”고 했다. 

 

글=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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