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 사진=뉴시스
추석연휴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72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0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7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9만 983명이다.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확진자는 2080명→1943명→2008명→2087명→1910명→1605명→1729명이었고 연휴 마지막날인 22일에는 1720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수가 네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78일째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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