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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청와대까지 침투…靑 행정관 확진 통보

박경미 대변인 “즉각 해당 직원 근무 공간 출입제한, 방역조치”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jgws120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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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본관 모습. 사진=뉴시스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직원 중에도 확진자가 나온 나왔다. 청와대 근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청와대 행정관 1명이 배우자의 발열 증상으로 재택근무 중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오늘 확진자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즉각 해당 직원이 근무한 공간에 대한 출입제한, 방역 조치를 하고 동일 공간에서 근무한 전 직원에 대해 PCR 검사를 실시 중”이라며 “보건당국의 역학조사에 따른 추가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청와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기자실인 춘추관에 폐쇄 조치를 내렸다. 코로나 사태 이후 청와대 건물이 폐쇄조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기간 대통령 일정과 관련한 출입 기자들의 현장 취재는 청와대 전속 취재로 대신하고 있다.


청와대 소속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청와대를 경비하는 서울경찰청 101경비단에서 다수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바 있지만 이들은 청와대가 아닌 경찰 소속이었다.


청와대는 지난 10일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아침 회의 참석자를 대폭 축소하고 청와대 직원들의 재택 근무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12일부터는 청와대 출입기자단이 머무는 시설인 춘추관을 25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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