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KBS가 방영한 〈각시탈〉이라는 드라마가 있다. 주인공은 각시탈을 쓰고 신출귀몰하면서 일본제국주의에 맞서 싸우는데, 그중에는 일본군에게 납치되어, 혹은 많은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속임수에 넘어가 위안부로 끌려가는 어린 소녀들을 구해내는 장면도 나온다.
이것이 위안부에 대한 한국인들 일반의 인식이다. 박유하 전 세종대 교수,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 등은 위안부에 대해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책을 내거나 발언을 했다가 법정에 서거나 징계를 받았다. 반면 위안부 할머니들을 앞세워 치사한 비리들을 저질렀던 사람들은 전직 대통령이나 제1야당 의원들의 엄호를 받았다.
이 책은 이처럼 한국 사회에서 ‘성역(聖域)’이 되어버린 위안부 문제에 겁 없이 도전한다. 경제사 연구자인 저자는 당시의 위안부 관련 자료들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위안부의 숫자, 위안부 강제연행설, 위안부의 성격, 위안부의 실제 생활 등에 대해 우리 사회의 ‘통설’ ‘정설’과 다른 주장들을 거침없이 전개한다. 위안부는 일본 정부나 군부가 직접 운영했던 것이 아니고, 강제연행이나 미성년 위안부는 없었으며, 그 숫자는 위안부 관련 단체에서 주장해온 20만 명이 아니라 7000명 정도였다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가짜 이야기를 설파해온 한국의 위안부 운동은 이제 그 동력을 잃었다. 일본의 수십 차례의 사과, 두 차례의 위로금 지급, 한국 정부의 생활비 지원과 위안부에 대한 시각 교정 등으로 위안부의 명예도 회복되었다. 앞으로 필요한 것은 지난 30여 년간 위안부 가짜 이야기가 횡행할 때 한국의 대학과 언론 등 지식사회가 왜 그를 전혀 제지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성찰이다. 위안부 문제의 경과를 제대로 복기하지 않으면, 한국인은 향후 거짓에 휘둘리는 역사를 반복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위안부에 대한 한국인들 일반의 인식이다. 박유하 전 세종대 교수,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 등은 위안부에 대해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책을 내거나 발언을 했다가 법정에 서거나 징계를 받았다. 반면 위안부 할머니들을 앞세워 치사한 비리들을 저질렀던 사람들은 전직 대통령이나 제1야당 의원들의 엄호를 받았다.
이 책은 이처럼 한국 사회에서 ‘성역(聖域)’이 되어버린 위안부 문제에 겁 없이 도전한다. 경제사 연구자인 저자는 당시의 위안부 관련 자료들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위안부의 숫자, 위안부 강제연행설, 위안부의 성격, 위안부의 실제 생활 등에 대해 우리 사회의 ‘통설’ ‘정설’과 다른 주장들을 거침없이 전개한다. 위안부는 일본 정부나 군부가 직접 운영했던 것이 아니고, 강제연행이나 미성년 위안부는 없었으며, 그 숫자는 위안부 관련 단체에서 주장해온 20만 명이 아니라 7000명 정도였다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가짜 이야기를 설파해온 한국의 위안부 운동은 이제 그 동력을 잃었다. 일본의 수십 차례의 사과, 두 차례의 위로금 지급, 한국 정부의 생활비 지원과 위안부에 대한 시각 교정 등으로 위안부의 명예도 회복되었다. 앞으로 필요한 것은 지난 30여 년간 위안부 가짜 이야기가 횡행할 때 한국의 대학과 언론 등 지식사회가 왜 그를 전혀 제지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성찰이다. 위안부 문제의 경과를 제대로 복기하지 않으면, 한국인은 향후 거짓에 휘둘리는 역사를 반복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