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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던트》 일본어판 출간한 임관빈 전 국방정책실장

글 : 오동룡  조선뉴스프레스 군사전문기자  gomsi@chosun.com

사진제공 : 임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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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이 임관빈 장군, 임 장군 오른쪽이 정승조 전 합참의장, 임 장군 왼쪽으로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모리모토 사토시 전 방위상.
  2010년 출간돼 ‘군(軍) 간부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임관빈(林官彬·70) 전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예비역 육군중장·육사 32기)의 저서 《성공하고 싶다면 오피던트가 되라》의 일본어판 《당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오피던트》가 출간됐다. ‘오피던트(Offident)’는 간부(Officer)와 학생(Student)을 합성한 임 장군이 직접 만든 말이다.
 

  지난 7월 6일 일본 도쿄 이치가야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모리모토 사토시(森本敏) 전 일본 방위상은 축사에서 “한국 장군이 쓴 책이 일본어로 번역돼 일본에서 출판기념회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일본의 많은 장교와 젊은이들이 리더가 되려면 학생과 같은 자세로 항상 공부하기를 당부하는 내용의 《오피던트》를 읽고 배움의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 장군은 일본에서 이 책이 출간된 이유에 대해 “전후(戰後) 70년 이상 평화에 젖어 살아온 일본인에게 자신들이 잊고 있는 현실과 군인의 길을 일깨워준다는 점에서 배울 게 많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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