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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법원 퇴직하고 변호사 사무실 연 김태규 전 판사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ironheel@chosun.com

사진제공 : 김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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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년여 동안 사법부를 향해 직언을 서슴지 않아 온 김태규(金泰圭·54) 부산지법 부장판사가 지난 2월 22일 퇴임했다. 김 판사는 퇴임사에서 “모난 돌로 살아가는 나의 속내 역시 편치는 않았다”면서 “모든 국민이 법원이 하는 일은 기꺼이 수긍하는 그런 법원이 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그리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린다. 법원을 떠나는 사람으로서, 또 대한민국의 한 시민으로서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전 판사는 울산 학성고등학교, 연세대 법학과를 나온 후 한국해양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LL.M.)을 졸업했다.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 5년간 변호사로 일하다가 판사로 임용되어 창원·부산·울산·대구지법, 부산고법 등에서 근무했다.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으로도 일했다. 2018년에는 울산지방변호사회가 선정하는 가장 우수한 법관으로 뽑혔다. 지난 2월에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법치(法治)가 위기에 처한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한 《법복은 유니폼이 아니다》를 펴냈다. 김 전 판사는 고향인 울산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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