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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견문록》 번역한 허승철 교수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ironheel@chosun.com

사진제공 : 허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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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駐)우크라이나 대사를 지낸 허승철(許勝澈·62)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교수가 19세기 러시아 여행작가 예브게니 마르코프의 《크림반도견문록》을 번역·출간했다. 크림반도의 역사, 지리, 풍광, 문화, 그리고 19세기 말 이 지역에 거주했던 군민(軍民)의 고단한 삶 등을 생생하게 그려낸 책이다. 1873년 첫 출간 이후 러시아혁명 이전에 네 번이나 출간되었다.
 
  2002년에 크림반도를 처음 방문하고, 우크라이나 대사 시절에는 여섯 차례 크림반도를 방문한 허 교수는 “이 책이 처음 출간된 후 15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이처럼 광범위한 주제를 유려한 문장으로 서술한 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고 했다. 또 그는 “크림반도와 흑해 지역에 대한 기초 자료가 거의 없는 우리나라 독자들은 이 책에서 크림반도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19세기 후반 러시아 상황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허 교수는 고려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브라운대학에서 슬라브어학 박사 학위를 받은 러시아권 전문가다. 주(駐)우크라이나 대사(조지아·몰도바 대사 겸임)를 지냈으며, 현재 고려대 교수와 한러대화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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