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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北送 재일동포에 대한 다큐 영화 만든 이용남·음정현 감독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ironheel@chosun.com

사진제공 : 음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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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남 감독(왼쪽)과 음정현 감독.
  2019년은 재일동포 북송 60주년이 되는 해였다. 2019년 12월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는 뜻깊은 영화시사회가 열렸다. 영화의 제목은 〈장마〉. 북송 재일교포의 아들로 북한에서 태어나 지옥 같은 생활을 하다가 탈북(脫北), 지금은 ‘정의로운사람들’ 대표로 시민운동을 하고 있는 이은택 대표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이 영화를 만든 이는 ‘TEAM작당들’의 이용남 감독과 음정현 감독. ‘TEAM작당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전후 좌파 세력의 선전·선동 실태를 고발한 〈부역자들 1·2·3〉, 사드 배치 반대 세력의 실태를 꼬집은 〈성주 붉은 달〉 등의 영화를 만든 바 있다.
 
  이용남(49) 감독은 청주대 연극영화학과 객원교수를 지낸 우파 영화인. 음정현(28) 감독은 이용남 감독에게서 영화를 배우고, 현재 이승만TV의 PD로 활동하고 있는 신인 감독이다. 그동안 〈부역자들〉 〈아름다운 독백〉 〈느루〉 〈6월, 눈물〉 등의 영화에 조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가 이번에 감독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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