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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국회에서 한국과의 수교 25주년 람지 테이무로프(Ramzi Teymurov)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글·사진 : 김동연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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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국가, 아제르바이잔이 올해로 한국과 수교를 한 지 25년이 됐다. 한국과의 수교 25주년이자, 호잘리 대학살이 발생한 지 25년이 흘렀다.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은 이 두 사안을 기억하고자, ‘아제르바이잔 현실 : 과거에서 현재로’ 사진전(2월 14일)을 개최, 양국 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서로의 역사적 아픔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박병석(더불어민주당), 황영철(바른정당), 박인숙(바른정당)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1991년 구소련 붕괴 이후 독립된 아제르바이잔은 주변국 아르메니아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그동안 내재되어 있던 민족적 차이가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 갈등(Nagorno-Karabakh)으로 표출된 것이다. 양국 간의 갈등은 결국 전쟁으로 치닫고 1992년 2월 25~26일 아르메니아 군이 아제르바이잔 사람들(민간인 포함)을 호잘리(Khojaly)에서 살해했다. 이후 이를 호잘리 대학살이라 한다.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 국제인권단체에 따르면 호잘리 대학살에서 희생된 아제르바이잔 사람은 200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 의회에서는 485명이 희생됐다고 추산했다. 테이무로프 대사는 “현재 아르메니아의 대통령은 과거 호잘리 대학살을 이끌었던 군 지휘관 출신이며, 아직까지 공식적인 화해는 없었다”고 했다.
 
  아제르바이잔 대사는 최근 북한의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는 국제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며, 유엔(UN)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이런 문제에 개입해 북한의 도발을 막아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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