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행사

독일·일본·한국 연구자들이 뭉친 ‘인문학 토크 콘서트’

미스 손탁 1900년 경성을 마주하다

글 : 이정현  월간조선 기자  johhlee@chosun.com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
  • 스크랩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사진 : 왈츠와 닥터만 제공
왼쪽부터 베커스 영자김 전 레겐스부르크대학 한국문화과 교수, 도미이 마사노리 한양대 건축학과 교수, 박종만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관장.
  110년 전 서양인의 눈에 비친 서울의 모습을 알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10월 20일 오후 6시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미스 손탁, 1900년 경성을 마주하다’를 주제로 독일, 일본, 한국의 세 연구자가 인문학 토크 콘서트를 펼친다.
 
  손탁(孫澤)은 구한말 고종의 황실전례관으로 일한 독일 여성으로 원래 이름은 마리 앙투아네트 손탁(Antoinette Sontag·1838~1922)이다. 손탁은 고종에게 처음으로 커피를 소개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손탁은 황제의 막후에서 외교 관련 조언을 하는 등 영향력을 행사했다.
 
  독일의 베커스 영자김 교수는 ‘그들이 본 조선: 손탁과 엠마 크뢰벨이 기여한 근대조선역사’를 주제로 발표한다. 일본의 도미이 마사노리 교수는 ‘하늘에서 내려다본 경성’을 주제로 미공개된 사진과 지도를 공개한다.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박종만 관장은 ‘미스 손탁과 알려지지 않은 그녀의 생애’를 주제로 손탁의 가계도를 최초 공개한다. 박 관장은 “커피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커피를 즐기면서, 손탁의 눈에 비친 1900년 개화기 경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며 “일방적인 발표가 아닌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202206

지난호
전자북
별책부록
북스토어
프리미엄결제
프리미엄 정보
2020년4월부록
정기구독 이벤트
  • 지난호
  • 전자북
  • 별책부록
  • 정기구독
  • 월간조선 2018년 4월호 부록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