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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전우회 초대 회장에 내정된 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

글 : 오동룡  월간조선 기자  goms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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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선일보DB
  주한미군 근무 경력을 가진 미군들의 전우회(KDVA, Korea Defense Veterans Association)가 연내 출범한다. 미국에는 한국전참전용사협회(KWVA)를 비롯해 미2사단 전우회, 미19지원사령부 전우회 등 주한미군 부대급 전우회는 있지만 주한미군 전체를 아우르는 전우회는 없었다.
 
  6·25전쟁 이후 한국에서 근무한 미군은 약 350만명으로, 가족과 군무원 등을 합하면 1000만명이 넘는다. 월터 샤프(2008.6〜2011.7), 리언 러포트(2002.5〜2006.2), 제임스 서먼(2011.7〜2013.10) 등 전직 주한미군사령관들도 창설에 적극적이고, 한·미 외교라인과 국방 당국도 주한미군 전우회의 연내 창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초대 회장에는 월터 샤프(Walter Sharp ·64) 전 주한미군 사령관을 내정했다. 웨스트포인트 출신 기갑장교인 샤프 전 사령관은 1996~1998년 존 틸럴리 주한미군사령관의 인사참모에 이어 주한 미2사단 부사단장(육군 소장)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샤프 사령관의 부친은 6·25전쟁에 참전한 얼 샤프(Earl Sharp) 예비역 대령이다.
 
  KDVA는 창설 취지에 공감하는 한·미 기업과 경제단체 등을 대상으로 기금을 조성해 창설 및 운영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KDVA는 주한미군에 배속돼 근무한 카투사 예비역들도 정회원으로 대우하는 쪽으로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연합사령부 김영규 공보관은 “KDVA를 창설하면 미국 내 최대 규모의 강력한 친한(親韓) 조직이 탄생할 것이고, 결과적으로 한미동맹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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