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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의 淵源 밝히는 책 펴낸 金世澤 前 대사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ironheel@chosun.com

사진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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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 한자는 하나의 글자라도 읽는 방법이 여러가지다. 음독(音讀)을 할 때도 있고, 훈독(訓讀)을 할 때도 있기 때문이다. 인명으로 사용하는 한자를 읽는 법(인명훈독)은 더욱 다양하다. ‘밝을 명(明)’의 경우, 인명훈독을 포함하면 24가지나 된다고 한다.
 
  이렇게 복잡한 일본어 한자를 읽는 법을 설명한 책이 나왔다. 《일본어 한자훈독-우리말로 풀이하다》(기파랑 펴냄)가 그 책이다. 저자 김세택(金世澤·78) 전(前) 대사는 “일본어 훈독의 연원(淵源)은 한국말이며, 그 훈독을 한국어로 풀어 읽을 때 비로소 일본어의 본뜻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김 전 대사는 카이로 총영사, 싱가포르 대사, 덴마크 대사 겸 리투아니아 대사, 오사카 총영사 등을 역임한 직업 외교관. 그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외교관 생활을 하는 동안 다양한 외국어를 접하면서 언어와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한국어와 일본어의 관계 등에 대해 천착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일본말 속의 한국말-한일 고유어 비교사전》(2005년),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말》(2010년)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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