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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 朴允培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글 : 백승구  월간조선 기자  eaglebs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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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천테크노파크 제공
  박윤배(朴允培·63) 전 인천 부평구청장이 지난 3월 2일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 제9대(代) 원장으로 취임했다. 인천TP는 중소기업 기술지원 기관으로, 1998년 인천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출연해 설립한 기술육성 중심기관이다. 국내 첫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에 68만3000여m²의 산업기술단지를 조성·운영하고 있는 주체이기도 하다. 인천TP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시험생산, 기업성장, 기술이전 및 사업화, 자동차부품산업 및 바이오산업 지원, 산학연관(産學硏官)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박 원장은 “인천이 서울과 접하고 있음에도 지역 내 중소기업이 고급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 중소기업이 세계적 강소(强小)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급인력과 기술이 원만히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인천TP가 ‘으뜸 가는 기업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부 혁신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출신인 박 원장은 대우자동차에서 20년 넘게 근무하다 정치에 입문했고 2002년부터 2010년까지 민선(民選) 3·4대 인천 부평구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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