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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지금도 꿈을 꾼다》 펴낸 洪甲杓 중남미문화원 설립자

글·사진 : 이춘삼  월간조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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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남미문화원(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소재) 설립자인 홍갑표(洪甲杓·80)가 개원 20주년을 맞아 그간 문화원을 가꿔오며 겪었던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지금도 꿈을 꾼다-태양의 열정으로》라는 제목의 책에는 홍갑표 설립자가 문화원 개원의 전초 단계로 1993년 비영리 공익문화재단을 설립하면서부터의 문화원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환갑 때 이 일을 시작한 그가 어느새 올해 팔순을 맞았다. 주 멕시코 대사로 30여 년간 외교관 생활을 마무리한 남편 이복형 중남미문화원장을 내조하며 지낸 세월, 그 절반 가까운 시간을 이 문화원을 가꾸는 데 바쳤다.
 
  문화원의 유물 수집에서부터 박물관 설계, 시공, 조경에 이르기까지 그의 손이 안 간 곳이 없다. 이 대사가 주로 중남미 지역에서 재임했던 터라 그곳 벼룩시장에 나오는 마야, 아스텍, 잉카제국의 유물을 폭넓게 모을 수 있었다고 한다. IMF 사태 때는 극심한 자금난으로 말할 수 없는 고초를 겪었으나 이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독특한 중남미문화 테마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고양시 일우(一隅)에 위치한 문화원은 오늘도 많은 외교사절을 비롯해 청소년, 시민이 찾아와 문화 유적과 사계절 옷을 갈아입는 주변 풍광을 감상하는 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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