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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 參戰 감사패 받은 덴마크人 스벤드 야트氏

글 : 백승구  월간조선 기자  eaglebsk@chosun.com

사진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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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전쟁에 참전(參戰)한 덴마크인 스벤드 야트(86) 씨가 최근 한국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야트 씨는 덴마크 정부가 파견한 의료지원 병원선(船) ‘유틀란디아’호(號)의 엔지니어로 전쟁에 참여했다. 당시 유틀란디아호는 100여 명의 의료진과 최신장비, 500병상 규모의 의료시설을 갖춰 ‘바다에 떠 있는 최첨단 병원’으로 통했다. 치통(齒痛)을 앓았던 이승만(李承晩) 대통령도 이곳에서 진료를 받았다.
 
  스벤드 야트 씨는 부상당한 군인과 민간인이 최적의 상태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선내(船內) 전기시설과 의료장비 운용을 맡았다. 일손이 부족할 때는 간호사 역할도 했다. 2차 대전 당시 덴마크 저항군으로 참전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야트 씨는 “전쟁 당시 한국의 현실이 너무 끔찍해 절대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60년이 지난 지금, 한국은 세계 10대 산업국가가 됐다”며 “한국인의 의지력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 더 위대한 나라가 되기를 마음속 깊이 기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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