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 한 권의 책

ALL ABOUT 문화콘텐츠 (나송희·이의정 외 20명 지음 | 나무자전거 펴냄)

“문화콘텐츠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글 : 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chosh760@chosun.com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
  • 스크랩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삶을 영위하는 데 있어 반드시 수반돼야 하는 게 바로 문화 생활이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문화 생활을 향유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문화콘텐츠에 대한 갈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를 부분적으로나마 충족해주는 책이 《ALL ABOUT 문화콘텐츠》다.
 
  우리는 매일 셀 수 없이 많은 문화콘텐츠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막상 어떤 콘텐츠가 내게 유익한지 일반인들은 알 길이 없다. 이 책 한 권으로 좋은 문화콘텐츠가 무엇인지 모든 걸 마스터할 수 있다. 학술적이면서도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문화의 개념부터 문화콘텐츠와 트렌드, 여행과 축제, 공연기획까지 두루 다뤘다.
 
  문화계 전문가들, 예컨대 음악·미술·영화 같은 전통적인 문화 영역부터 빅데이터, 지역문화 같은 새로운 문화콘텐츠 영역에 종사하는 이들이 공저(共著)에 나서 좀 더 충실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특히 학술적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최신 콘셉트와 트렌드를 반영했다. 그런 점에서 최신 문화콘텐츠 사례와 예시로 문화콘텐츠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종합이론서’라고 할 수 있다.
 

  ‘케이 콘텐츠’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즐기는 문화’를 넘어 ‘배우는 문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러기 위해선 문화콘텐츠를 분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저자들은 이 책에 대해 “좋은 콘텐츠와 나쁜 콘텐츠로 구별되는 요인을 이해할 수 있어 콘셉트, 스토리텔링, 트렌드, 아이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실무 능력을 바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자평했다. 이어 “문화의 힘은 결국 문화콘텐츠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서 비롯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삭막해져 있는 우리 삶이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좀 더 살찌워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202107

지난호
전자북
별책부록
프리미엄결제
2020년4월부록
정기구독 이벤트
  • 지난호
  • 전자북
  • 별책부록
  • 정기구독
  • 월간조선 2018년 4월호 부록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