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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역사를 보는 눈 길러줘서 좋아… 젊은이들의 내면 다루어 주길

글 : 월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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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최근 몇 년간 《월간조선》을 구독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좋은 내용으로 좋은 정보를 보는 것이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이에서 친근히 느껴지는 재미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역사를 보는 눈을 갖게 해주고, 통찰력을 갖게 해주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저로서는 좋은 잣대가 되는 《월간조선》은 유익한 정보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특히 나라를 사랑하는 소수의 민족주의를, 민주주의를 알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는 모습을 보며 요즘 젊은이들은 ‘그러한 모습이 없구나’ 했지만 생활 속에서 접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은 즐기는 것 외에는, 나라를 걱정하고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고 삶을 친구들과 나누는 우리보다는 세련된 현대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과거의 역사에 얽매이는 것이 아닌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향해 보다 나은 적응력을 보이며 살아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한 젊은이들의 진지한 내면의 모습을 보는 심층적 취재는 어떨까 합니다.
 
  어느 한 종교단체가, 듣도 보도 못했던 단체가 《월간조선》 위에 올라오는 것이 못마땅하지만 무슨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에둘러 외면하려 하지만, ‘《월간조선》이 왜 그러지’ 하는 의구심이 드는 내용인지라 궁금하기도 하더라고요. 되도록 모든 글들을 쓰시기 위해 객관성과 증거가 확실한 내용으로 구성해서 쓰시는 것으로 아는데, 기존 종교단체와 관계가 없는 단체가 무슨 상을 받은 것에 연연하지 마시고 듣고 보는 독자층의 눈이 있음을 아시고 지향했으면 합니다.
 
  〈익명의 독자가 팩스로 보내온 편지〉
 
 
  편집자의 답변
 
  보내 주신 기고는 잘 받았습니다. 《월간조선》에 대한 깊은 애정과 격려, 좋은 제언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正體性)이 흔들리고 있는 시대에 《월간조선》은 자유민주주의라는 가치(價値)를 지켜 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제안해 주신, 기성세대와는 다른 요즘 젊은이들의 모습을 담는 기사들은 저희들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마침 근래 젊은 기자들이 충원되었습니다. 그들을 활용해 젊은이들이 사는 모습과 그들의 생각을 담은 기사들을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종교 관련 기사를 싣는 건 저희도 조심스럽습니다. 특히 신흥 종교단체 등 특정 종교에 대한 기사들이 나갈 때에 이를 지적하고 걱정해 주시는 독자분들이 있습니다. 《월간조선》은 종교적으로 중립적인 매체입니다. 저희가 특정 종교를 다룰 때에는 그 활동이나 가르침으로 주목할 만한 종교지도자, 근래 급속히 교세를 확장하거나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하는 종교단체 등을 ‘뉴스’로서 소개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는 지난 수십 년 사이에 상당한 규모로 성장해 공공연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신흥종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성의 관점에서 보면 생소하고 수상해 보이겠지요. 하지만 그것도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이고, 소개할 만한 뉴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범법행위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는 행동을 하는 종교를 함부로 소개해서는 안 되겠지요. 저희도 그런 일이 없도록 주의해 왔고, 앞으로도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애정어린 격려와 지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월간조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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