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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각

‘유럽의 중국’ 터키의 성장비결

‘이슬람 정신+서구식 민주주의+경제성장’이란 세 마리 토끼를 잡다

글 : 권오형  KOTRA 이스탄불 무역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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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경제가 2000년대 이후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유럽의 중국’으로 불리는 요인에는 고(高)인플레이션 구조 완화, 금융시장 성장, 외국인 직접투자 확대, 수출 증대 등이 꼽히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현 에르도안 총리의 카리스마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정치적인 안정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 터키 1분기 경제성장률(11%), 아르헨티나(9.9%), 중국(9.7%) 앞질러
⊙ 집권여당(정의개발당), 지난 6월 총선에서 ‘터키 2023 플랜’ 내세워 압승
⊙ 국민 99%가 이슬람교… 정교 분리된 ‘세속주의’ 택해
⊙ 세계 언론 자유 순위 138위… 민주주의에 관한 한 갈 길 멀어
⊙ 한-터키 FTA가 타결되면 주요한 무역파트너로 부상할 듯

權五亨
⊙ 40세. 성균관대 산업공학과 졸업. 서강대 경영대학원 석사.
⊙ KOTRA 인사팀, 애틀랜타무역관 근무.
⊙現 KOTRA 터키 이스탄불무역관 차장.
보스포러스 해협의 유람선에서 본 유럽 쪽 이스탄불.
  터키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때 유럽을 벌벌 떨게 하며, 세계를 주름잡았던 오스만튀르크 제국의 후예인 터키가 오랜 세월을 지나 다시 비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슬람국가로는 유일하게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동시에 성취한 모범 사례로 칭송받고 있다.
 
  지난 6월 30일, 터키발 뉴스가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터키의 2011년 1분기 경제성장률이 11%를 기록, G20 국가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한 국가가 됐기 때문이다. 이날 터키에 파견된 한국 기업 관계자 몇몇은 출근하자마자 갑작스런 전화를 받았다. 한국 본사로부터 걸려온 “터키 경기가 이렇게 좋은데, 터키 법인의 판매 실적을 좀 더 높여야 하는 것 아니냐”는 내용의 질책성 전화였다.
 
  터키 법인의 실적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한국 본사의 터키 시장에 대한 기대치는 그보다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어,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는 주재원들의 전언이다.
 
 
  이젠 BRICs가 아니라 터키를 포함한 MIKT다
 
  터키가 1분기에 기록한 두 자릿수 경제성장률(11%)은 아르헨티나(9.9%), 중국(9.7%)을 앞지르고, 선진국들은 물론 주요 국가 중 단연 최고다. 골드만삭스의 짐 오닐 회장은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에 이어 2010년에 믹트(MIKT·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라는 새로운 신조어를 내놓으며, 터키를 주목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2050년에 BRICs와 MIKT가 글로벌 GDP의 60%를 차지할 것이라는 과감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과연 앞으로 40년 후 터키는 어떤 모습일까. 터키에서는 요즘 누구나 2023년을 얘기하고 있다. 터키공화국 창건 100주년이 되기 때문이다. 지난 6월에 실시된 터키 총선에서 집권 여당(AKP·정의개발당)이 공약으로 내세운 ‘터키 2023 플랜’은 바다를 잇는 대운하 건설, 자체 항공기 생산, 자체 위성 발사 등 그야말로 장밋빛 미래다.
 
  야당과 언론으로부터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이 플랜은 현재 터키가 갖고 있는 자신감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과연 이런 자신감이 얼마나 근거 있는 것인지 살펴보자.
 
  독일을 따라 참전해 1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이 된 이후, 국가 존망(存亡)의 위기로 몰렸던 오스만튀르크 제국이 터키공화국으로 거듭난 것이 1923년. 하지만 그 후에도 4번의 군사 쿠데타로 인한 정치적 불안이 경제성장을 가로막았다. 198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농업 위주의 빈국(貧國)에 머물러 있었던 터키는 정부 주도의 경제개발계획을 추진하며, 산업 육성에 힘썼지만 그 결과는 그리 신통치 않았다. 살인적인 인플레로 인해 화폐 가치가 형편없어져, 택시 요금이 수백만 터키리라(TL)에 달할 지경까지 가기도 했다.
 
  과거 6·25전쟁 당시 미국, 캐나다, 영국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규모의 병력을 파견해 한국을 도왔던 터키가 1980년을 기점으로 한국보다 1인당 국민소득이 낮은 국가가 된 것은 이러한 국가적 침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유럽의 중국’으로 불려
 
  터키 경제 회생의 전환점은 1996년 1월 1일 체결된 EU와의 관세동맹이다. EU국가와 대부분의 품목(93%)에 대해 무관세로 수출입을 하면서 EU경제에 편입된 터키는 수출 위주의 경제 구조로 조금씩 바뀌었으며, 공기업 민영화, 대형 외국인 투자 유치 등을 통해 경제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포드, 도요타, 르노, 피아트, 혼다, 현대차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대거 생산 기지 확보를 위한 투자를 하면서, 자동차 산업 기반이 마련된 것도 관세동맹 체결 이후이다. 현재 자동차 산업은 터키 제1의 산업이 됐다. 터키는 자동차 생산 기준 세계 17위로, 연간 100만 대 이상을 생산해 70%가 넘는 76만 대를 수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건설, 섬유, 전기전자 산업 강국으로 부상해, ‘유럽의 중국’으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고대 유적 등의 문화·역사 콘텐츠와 지중해·에게해 등의 빼어난 자연환경을 무기로 연간 2800만명 이상의 외국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관광 산업은 터키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문화미(cultural beauty)와 자연미(natural beauty)의 완벽한 조화로 불리는 터키의 관광 산업은 경제가 성장하면서,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하고 있어, 향후 터키 경제 발전에 보다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 현재 터키의 경제 규모는 세계 16위이며, 2001년 -5.7%였던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5%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2010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가장 높은 8.9%를 기록했다. 1인당 국민 소득은 2010년 1만 달러를 넘어서, 10년 전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났고, 20% 이상을 기록하던 실업률은 11%로 낮아졌다.
 
  이렇듯 터키 경제가 2000년대 이후 빠른 속도로 성장한 요인에는 고(高)인플레이션 구조 완화, 금융시장 성장, 외국인 직접투자 확대, 수출 증대 등이 꼽히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효과적이었던 것은 현 에르도안 총리의 카리스마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정치적인 안정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터키는 이슬람국가가 아니다
 
터키의 에르도안 총리. 그는 지난 총선에서 바다를 잇는 대운하 건설, 자체 위성 발사 등 장밋빛 청사진을 내건 ‘터키 2023 플랜’으로 압승을 거뒀다.
  하지만 찬사 일색인 현재의 터키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들 역시 적지 않다. 필자가 알고 있는 터키 대기업의 A씨는 터키가 이슬람과 민주주의가 공존하는 유일한 국가라는 명제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첫째, 터키는 이슬람국가가 아니며, 둘째 터키의 민주주의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잘라 말한다. 그의 말대로 터키는 이슬람국가가 아니다. 국민의 99%가 이슬람을 믿고 있다는 통계가 있지만, 터키는 정치와 종교가 엄격히 분리돼 있는 세속주의(secularism)를 채택하고 있다. 단지 절대다수의 국민이 이슬람을 믿고 있을 뿐인 것이다.
 
  그는 현재의 집권여당인 정의개발당을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고, 투명하지 못한 권위주의 정권으로 규정했다. 실제 집권여당의 총수인 에르도안 총리는 비판의 목소리에 유독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정권에 비판적인 대표적인 언론 그룹인 도안(Dogan) 그룹에 천문학적인 과징금을 부과하며 억압하고, 비판 기사를 실은 언론인 68명을 투옥했다. 이로 인해 세계 언론 자유 순위가 138위로 수직 낙하(落下)하고 말았다.
 
  2010년에 있었던 터키 개헌 투표 때도 에르도안 총리는 공개석상의 연설에서 터키 대기업들을 향해 “개헌 찬성 의사를 분명히 밝히라”고 목청을 높였다. 에르도안 총리는 대중연설에 능하고, 카리스마가 넘치지만, 그 뒤에 권위주의의 잔재(殘滓)가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흠결에도 불구하고 보다 많은 터키인이 현 집권여당과 에르도안 총리를 지지하고 있다. 집권여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3연임에 성공한 지난 6월 12일의 터키 총선 결과가 그걸 증명하고 있다. 그간 살인적인 인플레와 높은 실업률에 시달리던 터키 국민들이 역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 가고 있는 에르도안 총리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터키와 이슬람
 
이스탄불 시내 거리의 모습.
  올해 터키의 라마단 기간은 8월 1일부터 29일까지였다. 라마단 기간은 이슬람 월력(月曆)으로 정해져 매년 달라진다. 필자와 가족은 라마단 기간 중 이스탄불에서 가까운 흑해 지역의 해변을 찾았다. 터키에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다른 한국 주재원 가족과 함께였다. 그 신임 주재원은 “라마단 기간 중에 이렇게 많은 터키 사람이 수영복을 입은 모습으로 해변을 가득 메우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반대의 모습도 있다. 라마단 기간 중 필자의 사무실로 한 터키 바이어가 전화를 했다. 그 바이어를 담당하고 있던 우리 사무실의 터키 직원은 마침 점심시간이라 사무실을 비운 상태였다. 갑작스럽게 그 바이어는 “라마단 기간 중에 점심식사를 하면 되느냐”며 화를 냈다. 전화를 받았던 다른 직원은 점심식사를 하는지 여부는 알지 못하며, 어쨌든 점심시간이라 외출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그는 “라마단 기간 중에 회사에서는 점심시간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훈계하며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이렇듯 터키에서의 이슬람은 참으로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다. 사람에 따라, 지역에 따라 극단적으로 다른 모습이다. 획기적인 경제성장을 이끌어 칭송받고 있는 현 집권여당은 이슬람 친화적인 색깔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터키 헌법은 정치와 종교의 분리를 엄격히 규정하고 있어, 집권여당은 반대세력으로부터 많은 공격을 받고 있다.
 
  터키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이스탄불은 인구 1200만명의 유럽 최대 도시인데, 이스탄불 거리는 서유럽, 북미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필자는 주말 저녁 이스탄불에서 서울의 명동에 해당하는 탁심(Taksim)의 커피숍에 가족과 함께 들렀다가 난감했던 기억이 있다. 서울은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노골적인 애정 표현을 하는 커플들로 가득 차 있어서, 얼마 버티지 못하고 아이들과 함께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터키에서 진정한 이슬람교도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의 비율에 대해서는 누구도 분명한 대답을 내놓지 못한다. 대도시에 살고, 경제 수준, 교육 수준이 높고, 진보 성향일수록 이슬람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서쪽의 이스탄불 등 대도시와 이란, 이라크, 시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터키 동남부 지역은 한 나라가 아니라고 여겨질 정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국인은 ‘코렐리’… “한국을 도울 수 있었던 게 자랑스러워”
 
  터키 사람들은 한국인을 ‘코렐리(Koreli)’라고 한다. 일본 사람인지, 중국 사람인지 영어로 물어보는 터키 사람에게 “코렐리”라고 터키어로 대답하면, 그 사람의 얼굴에는 단박 미소가 떠오른다.
 
  필자가 터키의 통신 계열 대기업을 방문해 상담할 때였다. 미팅에 나온 담당 임원은 공학박사였는데,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내게 큰 호감을 보여주었다. 그는 내게 자신의 삼촌이 6·25전쟁에 참전했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2006년 한국을 처음 방문했을 때, 삼촌에게 들었던 얘기와는 너무도 다른 발전된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많은 터키인은 한국이 어려웠을 때 도와주었음을 자랑스러워하고, 한국이 이제 경제적으로 눈부시게 성장한 것을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다. 한 터키인은 내게 이렇게 비유하였다.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있던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가 큰 싸움에 휘말렸다. 터키는 그 아이를 돕기 위해 천리 길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갔다. 이제 그 아이가 너무도 잘 자라 반듯하고, 실력 있는 청년이 되었다. 바로 그 청년이 터키가 보는 지금의 한국이다. 어려움을 극복한 한국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그때 한국을 도울 수 있었던 것이 또한 자랑스럽다.”
 
  터키를 포함한 여러 국가의 도움을 받고 가까스로 어려움을 극복한 한국의 달라진 모습은 터키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얼마 전 필자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터키 여직원이 결혼을 했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이 직원은 신혼집을 꾸미면서, 가전제품을 LG전자 제품으로 모두 장만했다고 자랑했다.
 
  한번은 필자가 탔던 택시의 기사가 내게 “한국인이냐?”고 물어보면서, 그전에는 피아트 택시를 몰다가, 최근에 현대 액센트로 바꿨는데, 정말 만족스럽다는 얘기를 더듬거리는 영어로 해 기분이 좋았던 기억도 있다.
 
  이스탄불에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의 경계가 되는 보스포러스 해협이 있다. 이 해협에는 현재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두 개의 다리가 놓여 있다. 공식 명칭은 보스포러스 대교와 파티흐 술탄 메흐멧 대교이지만, 이스탄불 사람들은 누구나 1다리(1st Bridge)와 2다리(2nd Bridge)로 부르고 있다.
 
  1다리는 영국, 독일의 기술로 1973년 지어졌다. 그리고 2다리는 일본의 기술로 1988년 완공됐다. 현재 3번째 다리 및 연결 고속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데, 여기에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등의 한국 기업들이 도전하고 있다.
 
  보스포러스 해협에는 교량뿐 아니라 해저터널도 만들 예정이다. 2층 형태로 지어져 승용차가 위아래에서 오가게 될 해저터널은 한국의 SK 건설 컨소시엄이 이미 수주해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과거 영국, 독일, 일본 등의 선진국만이 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에 이제 한국기업들이 당당히 경쟁하고 있는 모습은 우리 기업과 한국 경제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한-터키 FTA가 타결되면…
 
위) 이스탄불 시내 삼성전자 매장 모습.
가운데) 이스탄불 시내를 달리는 현대차의 액센트 택시들.
아래) 오스만튀르크의 마지막 궁전인 돌마바흐체 궁전.
  앞으로의 터키가 과연 중동·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현대화된 최강국이 돼, 과거 오스만튀르크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열쇠는 다름 아닌 ‘경제성장, 민주주의, 이슬람’의 세 가지 가치를 얼마나 조화롭게 성취하느냐에 달려 있다. 2000년대 이후 지금까지 터키는 모든 부문에서 눈부시게 발전했고, 지난 10년간 가장 주목할 만한 변신을 이루어낸 국가 중의 하나가 되었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의 국가들은 터키어를 쓰고, 이슬람을 믿는 과거 튀르크족(돌궐족)의 후손이다. 이러한 튀르크 민족 국가 및 자치구의 인구는 무려 1억700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터키는 이러한 튀르크 계열 국가들의 맏형이자 리더를 자처하고 있다. 튀르크 계열 국가들은 과연 터키가 자신들에게 나아갈 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인지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터키는 한국에도 중요한 전략 시장 중의 하나다. 2010년에는 37억 달러를 수출하고, 5억 달러를 수입해, 일방적인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올해의 수출은 40억 달러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터키에 진출한 한국 기업도 60개 사를 넘었다. 현대자동차, LG전자, 포스코, 효성, SK 등은 대규모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3차 협상까지 진행된 한-터키 FTA가 타결되면, 터키는 우리의 더욱 큰 교역 파트너가 될 것이다. 앞으로 터키의 향방을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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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입성    (2011-10-31)     수정   삭제 찬성 : 101   반대 : 145
터키 현지인들과 약속을 하면, 계약을 하고 일을 시작하면 약속시간에 2-3시간 늦는건 기본이었습니다. 이사를 하는데, 미리 통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인터넷이 4일간 끊겼구요.. 제가 아주 잘못된 일부의 케이스만 본것일까요
비지니스를 하는데, 이런 일들은 정말 치명적인데
터키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가 아주 예외적인 경험을 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도 현지에서 비지니스를 하면서 많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찰떡    (2011-10-12)     수정   삭제 찬성 : 169   반대 : 82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터키에 관해 새로운 이해의 폭을 넓혔네요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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