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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한양사이버대학교, 국내 최초 온라인 공학대학원 설립

재학생이 말하는 한양사이버대학교 - 리빙디자인학과 장용숙씨

“사이버 수업은 얼마든 반복할 수 있잖아요”

정리 :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libert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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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리빙디자인학과 장용숙씨
한국도로공사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한국도로공사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은 장용숙씨의 작품. 사진=한양사이버대 제공
  한양사이버대학 리빙디자인학과(산업디자인학과) 장용숙 학생은 24년 차 현직 디자이너다. 지금은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다.
 
  미술대를 다니던 중 디자인 업계에 취직했는데 이후 육아를 하다가 복학 시기를 놓쳐버렸다. 개인 디자인 업체를 운영했지만 학사 과정을 마무리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다. 오프라인 출석을 하며 일을 병행하기는 어려웠다. 방법을 찾던 중 한양사이버대학을 알게 됐다. 강의 수준과 인지도도 높았고, 편입도 가능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장씨는 산업디자인과 3학년에 편입했다. 산업디자인을 공부하면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심미안을 키웠다. 정승모 교수의 지도로 기획·실무 프로세스를 익힌 것이 실무에서도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장씨는 지방 출장을 가다 들른 휴게소에서 우연히 공모전 포스터를 발견했다. 한국도로공사가 주최하는 ‘제9회 고속도로 공공디자인 공모전’이었다. 포스터를 발견한 그는 ‘내 작품들을 온전히 객관적 입장에서 검증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학교 생활의 마지막을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공모전에 참가하기로 했다. 장씨는 평소 불편하게 생각했던 ‘졸음쉼터’를 공모전 주제로 삼았다. 현재 졸음쉼터가 가진 문제점과 사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수집·분석하는 작업을 1차 과제로 삼았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시설기관(도로공사)과 사용자 중 어느 쪽 입장에서 작품을 제작할지 고민했다. 고심 끝에 ‘관리하기 쉽고 사용자의 민원을 최소화’하는 결과물을 만들기로 했다.
 
  먼저 ‘만들기 편하고, 관리하기 쉽고,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졸음쉼터’로 기준을 세웠다. 이후 졸음쉼터의 기능·구조·디자인의 3요소를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어갔다. 작품이 쉽게 만들어질 리 없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했다. 그러던 중 레고 블록을 갖고 놀던 아이를 보고는 영감을 얻었다.
 
  장씨는 ‘레고블록처럼 모듈화시키자’는 생각으로 기능과 구조를 분리하고 그 위에 디자인을 입혀 하나의 플랫폼으로 만들어냈다. 이를 통해 다채로우면서도 만들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만들 수 있으니 제작비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렇게 해서 〈적재적소〉라는 작품이 탄생했고, 최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사이버대학교임에도 오프라인 강의 비중 높아
 
  장용숙씨는 사이버대학임에도 오프라인 강의 비중이 높은 것을 한양사이버대학의 장점으로 꼽았다. 또 오프라인 특강을 활용해 많은 이와 교류했다. 학생 상당수가 현업에서 활동한다. 개인마다 다른 역량을 살펴보며 시장의 반응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산업디자인을 한양사이버대학에서 처음 공부한 장씨는 “오프라인 강의였다면 한 번 듣고 따라가지 못했을 수업도 반복해 얼마든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한다. 이어 코로나19 시대에 온라인 수업을 들으려면 제대로 하는 게 낫다면서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잘 갖춘 한양사이버대학을 적극 추천했다. 막연하게 오프라인 강의에 대한 환상을 거두라는 의미였다.
 
  장씨가 속한 리빙디자인학과(산업디자인학과)는 ‘트렌디하고 행복한 일상생활 속의 디자인 미학, 산업디자인 영역의 확장’을 내걸었다. 한양사이버대학 디자인학부에 속한 5개 학과 중 하나다. 5개 학과는 다시 16개의 세부 디자인 전공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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