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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한양사이버대학교, 국내 최초 온라인 공학대학원 설립

재학생이 말하는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 디자인대학원 디자인기획 전공 임수민씨

“무조건 추천합니다”

정리 :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libert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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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디자인기획 전공 임수민씨
포스코건설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포스코건설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은 임수민씨와 그의 작품. 사진=한양사이버대 제공
  한양사이버대학원 디자인기획 전공에 재학 중인 임수민 학생이 지난 10월 28일, 포스코건설이 주최하는 ‘스틸아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임씨는 23년 경력의 시각디자이너로 디자인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디자인을 좀 더 공부하고 싶어 경력 15년 차 시절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학부에 진학했다. 학부를 마치고 한양사이버대학원에 진학해 현재 졸업을 한 학기 남겨 둔 상태다.
 

  임수민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곧장 디자인 회사에 들어가 실무를 맡았다. 미술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던 차에 남편의 권유로 학부에서 디자인 공부를 시작했다.
 
  임씨는 한양사이버대학 학부 시절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었는데 “수업을 사이버상으로만 진행한다고 생각하지만, 주5일 내내 오프라인에서 수업을 듣기도 했다. 오프라인과의 차이를 못 느꼈다”고 했다.
 
  그는 대학원 1학기 과목인 ‘디자인조사 방법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작업자의 ‘감’에만 의존하는 작품 활동에서 벗어나 기획력과 전략적 사고를 바탕으로 작품을 바라보는 데 눈을 떴다고 한다. 디자인조사 방법론을 접한 후 무턱대고 작품을 만들지 않고 작품이 추구하는 가치, 작품이 전시되는 공간, 작품을 관람하는 관객 등 여러 조건과 환경을 깊게 고민했다.
 
  공모전을 접한 임씨는 포스코의 상징인 ‘철’을 작품 소재로 활용했다. 공모전 수상작이 포스코건설이 짓는 아파트 로비에 설치된다는 점도 고려했다. 작품은 모든 사람이 좋아할 만한 전래동화와 자연을 소재로 기획하고 구상했다.
 
  그의 작품은 〈복을 물고 온 제비〉였다. 제비 꿈을 꾸면 새 식구가 생긴다는 해몽과 흥부에게 복이 든 박씨를 물어다 줘 부와 행복을 준다는 전래동화가 중심 내용이다. ‘삶의 질 향상’을 지향하는 건설사의 건축 이념과 길조인 제비를 연결했다. 제비와 제비집, 조개껍데기에서 얻은 자개를 포스코의 상징인 철과 융합했다. 기술과 전통의 융합, 익숙한 것과 익숙지 않은 것의 조화를 시도했다. 작품에 이야기를 입힌 것이다.
 
  제비집은 아파트 브랜드 로고 모양(#)을 인용해 한국의 창문 형태로 만들어 견고한 제비집으로 완성됐다.
 
  작품 〈복을 물고 온 제비〉는 포스코건설이 지은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 로비에 설치될 것이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 온라인 디자인대학원
 
  임수민씨는 한양사이버대학과 동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무조건 추천한다”고 말했다.
 
  특히 교수들과 맺는 유대 관계, 현장에서 활동하는 외부 강사의 지도도 큰 도움이 됐다. 임씨는 앞으로 박사 과정 진학도 마음에 품고 있다.
 

  임수민 학생이 공부한 디자인대학원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온라인 디자인대학원이다. 2011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 정규 디자인대학원으로 인가받고, 2012년 관련 학과가 개설됐다.
 
  디자인대학원은 7개의 세부 전공 트랙(시각디자인·뉴미디어디자인·공간디자인·산업디자인·공공디자인·디자인기획·디자인융합)으로 디자인 세미나를 운영한다.
 
  그는 “실기 중심 수업에서 벗어나 이론 중심의 디자인 사고를 갖춘 혁신적인 디자인 교육 과정에 창조력을 더한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다.
 
  디자인대학원의 모토는 ‘클라우드 나인(cloud nine)’, 인생에서 최고로 행복한 절정의 순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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