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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권의 책

세계 석학들이 내다본 코로나 경제전쟁 (리처드 볼드윈·베아드리스 베더 디 마우로 지음 | 매경출판 편역)

코로나19 이후의 뉴노멀 경제학

글 :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libert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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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나라들마다 문을 닫아걸고 국민들의 일상생활을 통제하면서 국민경제, 국제교역이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이런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경제학자 26명이 모였다. 폴 크루그먼, 제이슨 퍼먼, 리처드 볼드윈, 피에르올리비에 그랭샤…. 이들은 어떤 해답을 내놓았을까.
 
  금융 정책만으로는 부족하고 재정 정책까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문제는 재정 정책을 펴는 게 쉽지 않다는 점이다. 예산을 놓고 의회에서 진통을 겪어야 하기 때문이다. 어렵게 ‘정치적 동의’를 이끌어내도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국제 공조로까지 이어져야 한다. 《세계 석학들이 내다본 코로나 경제 전쟁》은 이에 대한 창의적인 해법을 내놓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출간 열흘 만에 2만여 부가 팔렸다. 기존의 금융위기에 대한 해법이 아닌 코로나19 사태에 알맞은 맞춤형 해답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국가 경제를 다루는 기관에서 내부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또 각종 경제연구소에서 코로나19를 헤쳐나가는 길잡이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1부 ‘코로나19 전쟁’, 2부 ‘팬데믹 경제학’, 3부 ‘코로나19가 바꿔놓을 뉴노멀’. 각 부마다 경제학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해법으로 제시된다.
 
  “사람을 보호하고, 경제 반등을 위한 대규모 조치를 시행하라.”(제이슨 퍼먼) “지속적 적자 재정으로 대규모 공공 투자에 나서라.”(폴 크루그먼) “불황, 혼란을 틈타 번지는 경제민족주의를 경계하라.”(아담 S. 포센) “지금 필요한 재정 개입, 헬리콥터 머니라는 강력한 도구를 사용하라.”(호르디 갈리) “한국, 비상경제대책으로 산업 생태계 붕괴를 최소화하라!”(정인교) “팬데믹 위기에서 찾은 파괴적 기술 혁신을 수용하라!”(피넬로피 골드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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