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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가 소식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

3년 연속 2조원대 순익 달성한 신한금융그룹의 비결은?

글 : 김정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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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그룹은 2016년 2조7748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냈다. 전년도와 비교해 17.2% 증가했다. 2조원대 당기 순이익 달성은 3년째다. 금융권에서 8년째 가장 높은 순이익을 내고 있는 신한금융그룹의 비결은 무엇일까?
 
  2011년 신한금융그룹의 회장으로 취임한 한동우 회장은 “따뜻한 금융”이라는 목표를 내걸었다. 따뜻한 금융이란 금융회사가 고객, 사회와 함께 성장해 미래를 함께한다는 것이다. 이런 목적을 실현시키기 위해 시행한 것이 선진적 지배구조 시스템의 도입이었다.
 
  한동우 회장이 도입한 CEO 승계 프로그램과 그룹경영회의는 그룹이 건전하고 합리적인 경영체제를 만드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건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진행한 글로벌 사업 확장도 회사수익에 일조했다.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2011년 14개국 66개에서 2016년 20개국 165개로 증가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의 자산도 2010년 대비 69% 증가했다. 글로벌 부문의 이익 비중도 2011년 5%에서 2016년 12%까지 늘어났다.
 
 
  은행과 증권을 합친 복합점포 모델 CIB, WM 사업부 출범
 
  한동우 회장은 취임 첫해에 은행과 증권의 복합점포 모델 검토를 지시했다. 저성장·저금리 시대를 맞아 마련한 대응책이었다. 신한금융그룹은 2012년 국내 금융업권 최초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기업금융과 IB 업무를 함께 제공하는 ‘CIB(Corporate Investment Banking) 사업 부문’과 고자산 고객에게 은행과 금융투자의 상품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WM(Wealth Management) 사업 부문’을 출범시켰다.
 
  CIB 사업 부문은 2012년 출범 후 4년간 계속 성장했다. 특히 IB 부문은 순 영업수익이 2012년 약 300억원에서 2016년 약 866억원으로 증가했다. WM 사업 부문은 2012년 출범 후 자산이 10.2조원 증가했다. 2012년 1100억원이었던 손익도 2016년 1520억원으로 증가했다.
 
  신한금융그룹은 금융업계 최초로 ‘신한퓨처스랩’이라는 핀테크 협업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프로그램은 벤처캐피털(VC)이 하기 어려운 투자자 유치와 비즈니스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같은 업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베트남에서 ‘신한퓨처스랩 베트남’을 출범해 첫 해외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이 됐다. 베트남은 스타트업 기업들의 폭발적 증가와 ICT 기술의 현지 수요가 많아 주목받는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이런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EF)을 통해 발표된 ‘2017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국내 기업 최초로 5년 연속 이름을 올렸고 국내 금융그룹으로는 사상 최초로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DJSI)월드지수’에 사상 최초로 4년 연속 선정됐다. 또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가 발표한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에서 글로벌 58위를 차지했다. 국내 금융 브랜드 중에서는 6년 연속 1위를 수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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