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소비자정보

벽지 한 치 두께 ‘LG 올레드 TV’가 온다. 어떤 기능이?

글 : 김정현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
  • 스크랩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LG전자가 벽과 일체형인 65인치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LG W’ 시리즈를 2월 25일 출시했다. 출하가격이 무려 1400만원이다. 설치 시 두께가 4mm 미만인 ‘월페이퍼’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면 이외의 요소를 철저히 배제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LG전자는 월페이퍼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화면을 제외한 모든 부품과 스피커를 별도의 ‘이노베이션 스테이지’로 분리했다. 이노베이션 스테이지는 4개의 일반 스피커와 2개의 우퍼 스피커를 포함한 4.2채널로 이뤄져 있다. 일반 스피커 가운데 두 개는 천장 방향으로 소리를 내는 업파이어링(Up-firing) 스피커로 사운드의 입체감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LG W’는 ‘CES 2017’에서 출품작 가운데 단 하나의 제품에만 수여되는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 현존하는 TV 중 최고의 TV임을 입증한 셈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LG W’ 외에도 ‘울트라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 HD TV’도 출시한다. ‘울트라 올레드 TV’는 세계 최초로 TV에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해 입체음향 효과를 극대화했다. 돌비 애트모스는 화면에 나오는 사물의 움직임이나 위치에 따라 소리가 사용자의 앞이나 뒤, 위에서 들리는 기능을 제공한다. 예컨대 비행기가 주인공의 머리 위로 날아가는 장면에서는 소리가 시청자의 머리 위쪽에서 들리게 해준다. 출하가는 55인치 369만~500만원, 65인치 740만~1400만원이다.
 

  ‘슈퍼 울트라HD TV’는 나노셀 기술로 화질을 업그레이드했다. 약 1나노미터(nm) 크기의 미세 분자를 패널에 덧입혀 화질을 높였다. 패널 위에 극미세 분자를 덧입힌 ‘나노셀’ 기술은 색의 파장을 나노 단위로 더욱 정교하게 조정해, 보다 많은 색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나노셀’을 적용한 슈퍼 울트라HD TV는 60도 옆에서도 색 왜곡이 없다. 거실 한쪽에서 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보거나 소파에 누워서 TV를 볼 때도 TV를 정면에서 보는 것같이 동일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출하가는 55인치 240만~360만원, 65인치 450만~650만원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모두 ‘돌비 비전’ ‘HDR10’ ‘HLG’ 등 다양한 규격의 HDR을 지원한다. 돌비비전 HDR 규격은 할리우드 영화사가 채택하고 있는 프리미엄 규격이다. 또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웹OS 3.5’를 탑재했다. 매직 리모컨 숫자버튼을 단축키로 활용하는 ‘마이 버튼’ 기능은 사용자가 숫자 버튼을 길게 누르면 홈 화면을 띄우지 않더라도 지정한 앱이나 채널로 바로 연결할 수 있다. 시청 중인 프로그램 관련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는 ‘매직링크’ 기능도 추가됐다. 사용자가 TV를 보다가 매직링크 전용버튼을 누르면, 프로그램의 EPG(Electronic Program Guide·전자프로그램가이드) 정보와 연관된 유튜브 영상, TV채널, 등장인물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찾을 수 있다.⊙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202104

지난호
전자북
별책부록
프리미엄결제
2020년4월부록
정기구독 이벤트
  • 지난호
  • 전자북
  • 별책부록
  • 정기구독
  • 월간조선 2018년 4월호 부록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