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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조선뉴스프레스 선정
소비자 중심 3.0 브랜드 대상

글 : 월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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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뉴스프레스가 주최하는 ‘2016 조선뉴스프레스 선정 소비자 중심 3.0 브랜드 대상(이하 소비자 중심 3.0 브랜드 대상)’에 19곳의 정부 기관 및 공기업, 기업, 20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조선일보》, TV조선,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브랜드연구센터가 후원한 이번 소비자 중심 3.0 브랜드 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생산·마케팅·공급하는 모든 경영활동에서 얼마나 소비자에게 역점을 두는가를 종합 평가하는 시상 제도다.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영 도래
 
  21세기 들어 우리 사회의 변화는 괄목할 만하다. 사회를 밑바탕에서 지지하는 심층기반도, 현상을 보여주는 시스템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비자들도 변했다. 그동안의 성장을 설명해 주는 경험 법칙이나 이론을 금지옥엽처럼 고집해 왔던 기업조차도 변했다. ‘열린 세상’이 된 것이다. 열린 세상의 핵심은 디지털 혁명으로 인한 ‘세계화’와 ‘정보화’로 요약된다. 초고속 인터넷, 무선 이동통신으로 대표되는 정보통신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발달은 정보화와 더불어 세계화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환경을 통해 단순했던 일상생활조차 복합적이며 다양한 세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과거에는 몇몇 동료나 친구끼리 작은 공간에 모여 얼굴을 맞대고 열띤 토론을 하며 시간과 공간이 제한적인 단순한 소통을 했으나, 이제는 인터넷의 가상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물리적인 한계를 뛰어넘어 통제도 예측도 불가능한 ‘소통의 장’을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소득 수준의 향상, 다양해진 소비자 욕구, 치열해진 경쟁 상황에 따라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시대가 지나고 소품종 소량생산의 시대가 되었다. 소비자의 중요성이 커진 것이다. 게다가 정보의 대중화 시대가 되어 소비자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그에 따라, 복잡하고 치열한 시장에서 실제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이미지의 공통되는 부분 못지않게 소비자들이 스스로 공유하고 상호작용하여 만들어지는 새로운 부분이 훨씬 중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보이는 소비자들 상호작용으로 만들어지는 부분은 기존의 선형적 논리에서 배제되었던 비선형적 상호작용 부분에 해당되는 영역이다. 소비자들의 상호작용 부분을 인정하고 그 중요성을 이해할 때 비로소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영을 할 수 있게 된다.
 
  개별적인 소비자 특성을 강조하는 이전의 소비자를 보는 관점과는 달리 브랜드 3.0에서 말하는 소비자 중심이라는 개념은, 소비자끼리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확대하며 상호작용하는, 즉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주체로서 소비자를 본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전의 전통적 브랜드 경영이 ‘브랜드 중심의 경영’을 뜻하는 것이었다면, 브랜드 3.0에서는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영’으로 재정의할 수 있다. 달라진 브랜드 환경에서 브랜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브랜드가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로서 소비자와 관계 맺기를 하고, 시스템 사고로서 부분의 총합 이상을 나타내는 전체를 보며, 자기 조직화를 통해 소비자가 만들어간다는 전략적 사고의 틀이 필요하다.
 
 
  시장 선도력, 브랜드 평판도, 소비자 관여도, 사회 공헌도를 평가지표로 삼아
 
  올해 처음 실시한 소비자 중심 3.0 브랜드 대상은 ‘시장 선도력’ ‘브랜드 평판도’ ‘소비자 관여도’ ‘사회 공헌도’ 4가지를 평가지표로 삼았다. 이제 기업과 공공기관이 단순히 좋은 제품을 만들어 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하는 정도로는 더 이상 소비자의 마음을 살 수 없는 시대가 됐다.
 
  소비자들 스스로가 상호작용에 의해 정보를 공유하고 가공하며 확대, 재생산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공하는 강력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시장과 브랜드, 소비자와의 소통, 사회적 책임 등을 고려하는 통합적이고 유기적인 브랜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평가지표들 중 시장 선도력은 인지도, 제품의 질, 소비자 충성도, 구매 의향 등으로 브랜드가 포함된 업종에서의 브랜드 질서 구축 능력을 평가한다. 브랜드 평판도는 브랜드 빅데이터에 기반한 소비자 행동 분석을 통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등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평가한다. 제품의 생산 단계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른 소비자와 소통, 재생산해 브랜드 활성화의 촉매 역할을 하는 소비자를 ‘브랜슈머’라 한다.
 
  소비자 관여도는 빅데이터와 자체 DB를 통해 브랜드와 관련된 브랜슈머의 존재 여부를 평가한다. 사회공헌도는 기업과 관련된 이해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는 사회적 책임을 평가한다.
 
 
  인천관광공사, 관세청, 한국남동발전은 행정자치부 장관상도 수상
 
  조선뉴스프레스는 소비자 중심 3.0 브랜드 대상을 추진하기 위해 몇 단계의 조사 과정을 거쳤다. 먼저 조선미디어그룹 기사 DB를 통해 추려낸 민간 및 공공 부문의 205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사인 넷컴의 모바일 리서치툴 ‘AMPM 모바일 리서치’를 통해 만 20세 이상의 일반 소비자 500명과 전문가 100명에게 평가지표를 활용한 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200여 개의 평가 유효 대상 브랜드를 추출해 제품 및 서비스, 브랜드의 성과 등을 고려해 100여 개를 서면자료 심사대상으로 삼고, 각 기업에 평가지표에 해당되는 공적 내용의 응모 신청을 요청했다. 이들 중 응모 신청한 브랜드는 50여 개.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 선도력의 경우 시장점유율을, 브랜드 평판도의 경우 네이버 데이터랩(검색지수 측정) 및 블로그 사용 후기 등 빅데이터를 주요 판단 지표로 삼았다.
 
  소비자 관여도의 경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로의 재생산(재가공)을 주요 판단 지표로 삼았다. 이번에는 객관성 및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개별 업종 부문에서 각각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탁월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수준에서 최종 20개 브랜드(19개 기업)를 대상 브랜드로 확정했다. 한편 이번 소비자 중심 3.0 브랜드 대상에 오른 5개 공공 부문 브랜드 중 ‘정부 3.0’ 추진 실적이 뛰어난 3개 브랜드에 대해 행정자치부는 장관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정부 3.0이란 ‘신뢰받는 정부, 국민행복 국가’라는 비전을 설정,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공공정보를 국민에게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개개인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력에 최대 역점을 두는 정부 운영의 새 패러다임이다.
 

  심사평
 
  김유경 심사위원장
 
한국외국어대학교 대외부총장·국가브랜드연구센터장·전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
  “가치 공유, 진화하는 브랜드만이 살아남는다”
 
   변화된 소비자들은 살아 있는 정보를 원한다. 물론 기업들도 본능적으로 소비자들의 변화를 감지하고 브랜드의 본질, 즉 정체성을 기반으로 살아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한다. 살아 있는 정보란 서로 비슷한 소비자들이 비슷한 상황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한, 즉 실제 경험이 녹아 있는 생생한 정보를 의미한다. 이를 가능케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인터넷과 휴대전화, 소셜미디어의 발전이다.
 
  소비자들은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 살아 있는 정보를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하고 확대, 재생산한다. 결국 이로 인해 글로벌 시장의 브랜드 환경은 이전과 확연히 달라졌다. 브랜드 시장의 혁신적 사고가 가능해질 수 있는 놀라운 환경 변화다.
 
  이러한 시대에 기업이 새로운 브랜드 관리의 틀과 전략을 얼마나 잘 만들고 수행해 낼 수 있느냐가 디지털 시대의 브랜드 적자생존의 관건이다.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 3.0은 이러한 전략적 사고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경쟁우위를 평가하기 위해서 브랜드를 둘러싼 본질적인 3가지 차원에서 검토했다.
 
  첫째, 시장 차원의 검토이다. 기업이 시장의 혁신을 어떤 형태로 주도하고 있는가 주목했다. 변화하는 시장은 개방적 특징을 가지고 있고 이 같은 열린 시스템에서는 무질서해 보이나 숨겨진 일정한 패턴이 있다. 이 같은 혁신적 변화를 본질적 검토의 우선적 요소로 꼽았다.
 
  둘째, 브랜드 차원의 검토를 했다. 브랜드 경영은 단순히 기업, 제품, 서비스의 외형적 구조에 머무르지 않는다. 브랜드는 살아 있는 유기체이고, 시장에서의 생존을 위한 급격한 진화에 적응하며 나아가 소비자와의 더욱 활동적 상호작용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한 평가요소이다.
 
  마지막으로, 소비자 차원에서의 변화와 경험을 어떻게 이해하고 반영해 왔느냐에 관심을 두었다. 소비자는 브랜슈머로서, 스스로 정보를 만들어 자기 가치를 공유하는 한편 상호작용을 통해 자유롭고 상징적인 정체성과 의미를 만들어 브랜드의 영역을 스스로 확장하는 노력에 주안점을 두었다.
 
  요컨대, 복잡하고 치열한 시장 상황을 뚫고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진화하는 브랜드, 꼬리표를 가진 브랜드, 소비자와 공명하는 브랜드가 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브랜드 3.0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이 같은 차원을 감안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련 공공기구와도 긴밀히 협의하고 처음 시작하는 조선뉴스프레스의 소비자 중심 3.0 브랜드 대상 평가 시스템에 대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했다.
 
  새로운 브랜드 패러다임으로 용기 있게 시작하는 조선뉴스프레스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향후 더욱 정교한 브랜드 평가 모델을 구축해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
 

 

  인천관광공사
  공공 부문/MICE산업
 
  유커 6000명 단체 유치, 세계적 이목 집중
 
   인천관광공사는 6000명 규모의 중국 아오란그룹 단체 인천 방문 유치를 통해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마이스(MICE, Meeting·Incentives·Convention·Events and Exhibition) 산업 중 하나인 대한민국 인센티브 관광 시장 활성화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다. 이번 아오란그룹 관광객 유치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304억원에 달했다. 특히 향후 3년간 1만명 이상의 인천 방문 장기 협약을 체결, 지속 가능한 인센티브 관광의 장을 열었다. 인천관광공사는 인센티브 관광을 통해 매스미디어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1659건의 언론·방송 보도를 통해 얻은 경제적 파급 효과는 61억5800만원가량으로 추산된다. 특히 월미도에서 열린 대규모 치맥파티는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의해 세계적인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아오란그룹 방문 이후 인천을 찾는 관광객 수가 급증해 올해에는 전년 대비 약 3400%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고용정보원
  공공 부문/맞춤형일자리
 
  일 평균 구인 22만 건… 대한민국 대표 취업 포털
 
   워크넷은 방문자 수가 2014년 61만명에서 2015년 71만명, 2016년 5월 현재 77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해 누적 회원 수가 1233만6157명에 이른다. 또한 워크넷을 이용해 취업에 성공한 인원이 191만명에 달하는 등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취업 정보 사이트로 자리 잡았다. 특히 잡코리아·사람인·커리어·인크루트·파인드잡 등 민간 취업 정보 사이트를 비롯해 서울시·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취업 정보를 제공, 구직자들이 한곳에서 손쉽게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워크넷의 일 평균 구인 건수는 약 22만 건에 달한다. 최근엔 국민과의 소통과 정보 개방을 중시하는 정부 3.0의 취지에 발맞춰 다양한 취업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구직자 개개인에 맞춤한 취업 정보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세청
  공공 부문/수입물품안전관리
 
  불법·위해 수입 물품, 통관부터 철저히 차단한다
 
   관세청은 안전성 판단에 전문성을 가진 인증기관과의 제품 정보 공유 및 통관 단계 합동 검사 등을 골자로 하는 ‘정부 3.0 수입 물품 협업 검사 체계’를 추진, 불법·위해 수입 물품을 통관 단계부터 철저히 차단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종전까지 세관의 통관 검사는 세관 직원이 서면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불법·위해 수입 물품을 정밀 검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관세청은 전문 인증기관과의 새로운 협업 체계를 구축했고, 이를 통해 지난해 불법·불량 어린이용품 및 전기용품 1046건 266만 점, 시안화나트륨 등 유해 화학물질 18톤, 유해 성분 함유 개인 직구 식품류 3만5000점 등을 적발해 반송 또는 폐기하는 성과를 거뒀다.
 
 
  통계청
  공공 부문/등록센서스
 
  등록센서스 도입, 인구주택총조사 통계 품질 높여
 
   통계청은 ‘인구주택총조사’에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선진 통계 작성 역량을 갖춘 국가에서 실행 가능한 조사 방식인 ‘등록센서스’를 도입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공공정책 성과를 창출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인구 5000만명 이상 국가 중 등록센서스를 도입한 곳은 독일 등 3개국에 불과하다. 통계청 관계자는 “등록센서스 조사 방식의 도입으로 기존 현장 조사의 문제점으로 지목됐던 중복·누락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고 통계 품질을 높였다”며 “또한 등록센서스의 모집단과 고용보험 자료, 전국교육정보 시스템 자료 등을 결합, 육아휴직 사용률이나 다문화가정 자녀의 진학률 등 신규 통계를 작성해 새로운 통계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통계청은 일반 국민이 등록센서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 자료를 제작·배부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토론회 및 학술대회 등을 실시했다.
 
 
  한국남동발전
  공공 부문/공공 서비스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써니 프로젝트’ 운영
 
   에너지 공기업 한국남동발전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CSV(Creating Shared Value·공유가치창출) Leader’의 구현을 목표로 기존 수익 창출 이후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일회성, 일방향 정책인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형 사회공헌활동을 전면 개편했다. 이를 통해 한국남동발전은 발전기업의 특성을 살린 대표 나눔 브랜드 ‘써니 프로젝트(Sunny Project)’를 론칭하는 등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써니 프로젝트의 주요 활동 모델로는 전기 미공급 지역 태양광 지원(Sunny Plant), 에너지 빈곤층 건물 효율 개선(Sunny Place), 전통시장 에너지 효율화(Sunny Market), 복지기관 에너지 효율화(Sunny Garden)가 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2025년까지 발전 설비의 35%를 신재생 설비로 교체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중심 사업구조 혁신에 나설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민간 부문/금융 서비스

 
  ETF 신탁 운용 10년 노하우, 다양한 상품 선보여
 
   최근 금융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주요 은행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Individual Savings Account) 가입자 및 금액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31일 기준 KB국민은행의 가입 금액은 4082억5700만원으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 은행과 1000억원 이상 차이를 둔 압도적 수치다. 1인당 평균 가입 금액 또한 162만4300원으로 1위를 차지해 업계 선도 은행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KB국민은행은 10년에 걸친 ETF(Exchange Traded Fund·상장지수펀드) 신탁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을 잇달아 선보여 왔다. 현재 총 12종의 ETF 상품을 보유해 국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판매사 중 가장 많은 상품군을 갖추고 있다.
 
 
  PPI평화
  ‘아피즈파이프’
  민간 부문/토목건축자재

 
  PVC 관의 대명사… 수명 100년 ‘아피즈 수도관’ 개발
 
   1976년 설립된 PPI평화는 오배수관, 상수도관, 하수도관 및 각 이음관 등 배관 산업의 6개 전 분야 제품을 모두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PVC 관 생산업체다. 상하수도관 및 건축배관 자재의 국내 시장점유율이 60%를 웃돌아 PPI평화의 제품은 곧 PVC 관의 대명사로 여겨진다. 그간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는 물론이고 해외 건설사 및 호텔 등에 제품을 납품해 기술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특히 쇠보다 강하고 100년 수명이 검증된 ‘아피즈(APPIZ) 수도관’을 최초 개발, 국내외 PVC 배관 업계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했다. 8년여 연구 끝에 개발된 아피즈 수도관은 녹 및 부식 발생 없이 100년 이상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다. 한편 아피즈 수도관은 미국 1위 수돗물 공급 기업인 ‘아메리칸 워터’사와 미국 전역 공동 영업계약을 체결했다. 아메리칸 워터사의 데이비드 휴스 수자원 책임연구원은 아피즈 수도관을 ‘혁신적인 플라스틱 파이프’라고 극찬했다.
 
 
  한화테크윈
  ‘와이즈넷’
  민간 부문/시큐리티

 
  ‘와이즈넷 홈카메라’ 레드도트 디자인 어워드 수상
 
   한화테크윈은 한화그룹의 중심 제조 계열사로 CCTV를 제조하는 시큐리티 부문은 그룹 신성장 동력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10년 이상 국내 CCTV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해 왔다. 20년 이상 축적된 칩셋 개발 및 광학 기술은 한화테크윈만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기술력과 함께 디자인 또한 호평을 얻고 있다. 와이즈넷 홈카메라는 고객 지향적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도트(Red 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2015년에 이어 올해도 본상을 수상했다. 한화테크윈은 업계 최다 서비스센터를 운영, 고객이 언제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지원한다. 특히 제품군별 전담 상담사를 배치, 전문적 상담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화테크윈 홈페이지(http://hanwha-secur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듀오정보
  ‘듀오’
  민간 부문/결혼정보제공 서비스

 
  독자적 매칭 시스템으로 3만3600명 결혼 성사
 
   듀오는 1995년 론칭 후 현재까지 3만3646명(2016년 8월 8일 기준)의 결혼을 성사시키며 명실상부 업계 선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지켜왔다. 듀오는 1990년대 컴퓨터를 활용한 배우자 매칭 시스템인 ‘듀오 매칭 시스템(Duo Matching System)’을 개발했다. 듀오의 독자적 기술력으로 탄생한 이 시스템은 160여 가지 고객 정보를 수집한 후 이를 이상형 정보와 대입해 배우자 정보를 제공, 높은 고객만족도를 구현하며 신뢰를 얻어왔다. 업계 최초로 대표이사 직속 고객만족팀을 꾸린 것도 고객만족도를 높인 요인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듀오는 2014년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았다.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문제 해결에도 앞장선다. 전 직원의 90%가 여성이며, 그중 40대 이상 경력 단절 여성 비율이 70%를 넘어서 대표적인 여성 친화적 기업으로 꼽힌다.
 
 
  롯데리아
  민간 부문/패스트푸드
 
  프리미엄 버거·고급 커피… 종합 외식업체로 도약
 
   롯데리아는 1979년 서양의 외식 문화인 햄버거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브랜드다. 이후 한국인의 취향에 맞춘 제품을 지속해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아 온 롯데리아는 현재 13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제2의 도약을 추진하는 롯데리아는 패스트푸드점을 넘어 외식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퀵서비스레스토랑(QSR)이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햄버거, 고급 커피, 다양한 디저트 등을 선보이며 종합 외식업체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지속적인 경기 불황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한 가계 외식비 감소를 감안, ‘착한점심’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햄버거 세트 메뉴를 직장인 평균 점심값(6500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최저 2900원부터 제공해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SBI저축은행
  ‘사이다’
  민간 부문/모바일신용대출

 
  중·저금리 당일 대출… 금융취약계층 위한 서민 금융
 
   SBI저축은행이 지난해 말 출시한 사이다는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대출 9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중·저금리 모바일 신용대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이다는 시중 은행 고객과 은행 대출 거절 고객, 고금리 카드론 이용 고객 등을 두루 겨냥한 상품이다. 대출 금리는 신용등급 1등급의 경우 연 6.9%, 6등급은 13.5%를 적용한다. 대출 한도는 국내 모바일 전용 대출 상품 중 가장 많은 3000만원이다. 이용 편의 또한 대폭 높였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문이나 서류 제출 없이 당일 대출이 가능해 중·저금리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사이다의 평균 적용 금리는 연 9.8%로 카드론보다 5~6% 낮고 최저 금리는 6.9%로 은행권 신용대출 평균 금리와 큰 차이가 없다”고 소개했다.
 
 
  통인익스프레스
  민간 부문/이사 서비스
 
  포장 이사부터 입주 청소·정리수납까지 ‘토털 홈 케어’
 
   1972년 설립된 통인익스프레스는 1982년 국내 최초로 포장이사 서비스를 시작해 업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이후 통인익스프레스 출신 인력이 다수 이사 서비스 업체를 설립했고 많은 업체가 통인익스프레스를 방문해 포장 이사 노하우를 전수받았는데 이렇게 생겨난 업체가 500여 개를 넘어서 통인익스프레스는 업계에서 ‘포장이사 사관학교’로 통한다. 사회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를 고객으로 둔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지난 40여 년간 전·현직 대통령을 비롯해 정치계 인사와 재계 총수가 이용했고 100여 개 대기업 임직원의 전근 이사 전속업체로 지정돼 오랜 세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난 2005년부터는 이사 시 발생하는 입주 청소, 새집증후군 예방 서비스, 오존 살균 서비스, 정리수납 서비스, 인테리어 서비스 등 토털 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민간 부문/제과전문점

 
  전통 누룩으로 만든 ‘천연효모빵’ 열풍
 
   1945년 ‘상미당’이라는 작은 빵집으로 출발해 현재 33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파리바게뜨는 국내에 유럽풍 베이커리 문화를 처음 소개하고 발전시키며 대한민국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 온 대표 브랜드다. 지난 4월엔 전통 누룩에서 얻은 천연효모로 만든 ‘천연효모빵’을 출시해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모기업인 SPC그룹이 서울대학교와 11년간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이 빵은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출시 50여 일 만에 10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천연효모와 국내산 꿀을 넣어 반죽해 달콤한 맛이 특징인 ‘천연효모 꿀토스트’가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2004년부터 중국과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제과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2014년 7월엔 빵의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에 첫 매장을 열기도 했다.
 
 
  동국제강
  ‘럭스틸’
  민간 부문/건축외장재

 
  국내 컬러 강판 시장 1위 독주
 
   ‘럭스틸’은 2015년 기준 국내 컬러 강판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동국제강이 철강업계 최초로 개발한 컬러 강판이다. 동국제강은 건축가와 예술가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디자인팀에서 개발한 패턴과 색상을 입힌 컬러 강판을 공개, 이렇게 개발, 수집된 수요와 정보를 제품 개발에 반영해 더욱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왔다. 플래그십 모델인 ‘럭스틸 더 아키텍츠 에디션’이 대표적이다. 20년 이상 내구성을 보증하고, 가공 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스테인리스용 보호필름을 적용한 럭스틸 더 아키텍츠 에디션은 건축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국제강은 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문 조사업체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및 인지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프로플랜’
  민간 부문/펫푸드

 
  최적의 영양 배합 ‘옵티뉴트리션 포뮬러’ 출시
 
   롯데네슬레코리아의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 퓨리나의 대표 브랜드 프로플랜은 1986년에 탄생해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전문점용 고급 펫푸드 브랜드다. 세계 3대 도그쇼로 꼽히는 ‘웨스트민스터 도그쇼’ 10년 연속 우승견을 비롯해 미국애견협회(AKC) 선정 2013년 미국 반려견 챔피언 100마리 중 93마리가 프로플랜 제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낳기도 했다. 프로플랜은 지난 7월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프로플랜 옵티뉴트리션 포뮬러’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이 제품은 첨단 과학을 통해 설계된 최적의 영양 배합을 적용했다. 프로플랜의 모든 제품은 원료 선별부터 제품 판매까지 미국식품의약국(FDA), 미국농무부(USDA), 미국사료협회(AAFCO)보다 높은 자체 기준을 엄격히 적용,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대림디앤아이
  ‘루시드 에비뉴’
  민간 부문/주택

 
  첨단 시공 단독주택… 합리적 관리비·안심 보안 실현
 
   루시드 에비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창의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초기 기획 단계부터 시공 관리에 이르기까지 고급 단독주택 건축에 관련된 종합적인 전문 서비스를 제공, 소비자의 호평을 얻고 있다. 최근엔 기와지붕에 설치한 3kw급 태양광 패널이 월 최대 350kWh의 전기를 생산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고급 단독주택의 여름 성수기 한 달 전기요금이 10만원대로 알려지면서 SNS를 뜨겁게 달궜다. 창문은 자외선 차단 및 단열 성능이 뛰어난 4중 복합 시스템 창호를 적용, 단독주택이 아파트에 비해 관리비가 비싸다는 인식을 바꿔냈다. 안전에도 만전을 기울인다. 규모 6.5 지진에도 끄떡없는 내진설계를 적용했고 보안요원 24시간 상주 및 각 가구 내외부에 자동 감지기 32대를 설치하는 등 첨단 보안 시스템을 갖췄다.
 
 
  영림임업
  ‘영림몰딩도어’
  민간 부문/인테리어자재

 
  인테리어 내장재 연구 30년… 맞춤형 제품 인기
 
   신제품 발표회를 통한 적극적인 소비자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개발된 영림임업의 인테리어 내장재는 다양한 소비자 기호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 크기, 색상 등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주문제작 방식은 원자재 입고부터 생산, 조립, 납품, 서비스까지를 두루 책임지는 영림임업의 원스톱(ONE-STOP) 생산 시스템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여기에 KS, ISO 등의 인증에도 노력을 기울여 국내외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영림임업 관계자는 “작은 부품부터 포장재까지 정직한 원자재를 사용하고 철저한 품질 관리를 추구하는 등 원칙을 준수하는 소신 경영을 통해 소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짐월드
  ‘맥포머스’
  민간 부문/영유아놀이교육

 
  출시 8년 만에 85만 세트 판매 ‘단일 교구 최다’
 
   맥포머스는 2008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지금껏 85만 세트 이상 판매됐다. 단일 교구 브랜드 사상 최대 수치다. 맥포머스는 국내외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산업자원통상부와 코트라(KOTRA)가 선정하는 ‘2015 세계일류상품’에 등재됐고, 토이(toy) 분야 세계적 권위의 소비자 평가기관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The Oppenheim Toy Portfolio)’ 선정 최고상인 ‘플래티넘’과 ‘골드실’을 4년 연속 수상하는 등 제품력을 과시해 왔다. 한국짐보리㈜짐월드 관계자는 “맥포머스가 글로벌 넘버원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2020년까지 120개국에 진출하고 평균 40% 이상 성장을 거둘 것”이라며 “세계적인 완구 브랜드 ‘레고’에 버금가는 한국 토종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파나소닉
  ‘제트워셔’
  민간 부문/오럴케어

 
  강력한 물줄기로 구강 세정… 잇몸 건강에 도움
 
   구강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목받고 있는 제트워셔 EW-1211은 높은 세정력과 휴대 편의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트워셔 EW-1211은 1분에 약 1400회의 강력한 물줄기를 내뿜어 구강 구석구석에 있는 치석 및 음식물을 말끔히 제거해 준다.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하고 마치 스케일링을 받은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제트 모드’ ‘공기혼합수류 모드’ 등 잇몸 상태에 따른 물줄기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누구나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우수한 제품력에 힘입어 제트워셔 EW-1211은 대한치과의사협회(KDA)의 추천 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연구 결과 칫솔질과 함께 제트워셔를 사용할 경우 치면 세균막 형성 및 구강 내 미생물 억제, 잇몸 출혈 완화 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파나소닉
  ‘리얼프로 안마의자’
  민간 부문/헬스케어

 
  3개의 독립 모터, 사람 손으로 주무르듯 마사지
 
   ‘리얼프로 EP-MAH5’는 안마 전문가의 기법을 철저하게 분석해 손놀림을 재현한 안마의자다. 목과 어깨, 등 부위를 비롯해 허리와 엉덩이(고관절) 부위를 마사지해 허리디스크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게 파나소닉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마사지의 강도를 감지하고 제어하는 반응 속도가 기존 자사 제품에 비해 4배가량 향상됐다”며 “3개의 독립 제어 모터를 통해 사람의 손 마사지를 완벽에 가깝게 재현해 냈다”고 소개했다. ‘리얼프로 MA31’은 전문가의 마사지 기법과 함께 온열 마사지 기능을 강조한 제품이다. 상반신 온열 마사지 볼과 발바닥 온열 지압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강력한 경추 마사지가 장점인 ‘리얼프로 MA10’, 목 주변 마사지에 탁월한 ‘리얼프로 MA03’도 소비자 반응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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