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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TV조선 2014 경영대상

TV조선이 선정한 40개 기업・기관・단체의 최고 경영전략!

글 : 月刊朝鮮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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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만족경영, 지속가능경영, 창조경제경영, 지역경영 등 총 11개 부문에서 경영대상 수여
⊙ “차별화된 경영비전과 목표, 지원 시스템 등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중점평가” (黃仁泰 교수)

黃仁泰
⊙ 서울대 경영학과·同 대학원·미국 뉴욕주립대학원 경영학박사.
⊙ 한국회계학회 부회장,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원장·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 원장·
    기획관리본부장(부총장) 역임.
⊙ 現 한국전략경영학회 이사, 글로벌금융학회 부회장,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차기 한국회계학회 회장(2015.7.1~2016.6.30).
  불확실한 세계경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영혁신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제 우리 기업은 선두 기업을 좇아 성공을 거뒀던 과거와 달리 신기술과 신시장을 스스로 개척하려는 창조경제의 단계에 도달했다. 이에 TV조선이 각 산업군과 분야에서 우수한 경영전략을 가진 기업과 기관, 단체를 찾아 경영대상을 수여했다.
 
  지속가능경영, 창조경제경영, 미래혁신경영, 일하기 좋은 기업 등 일반경영 8개 부문과 경제활성화경영, 지역혁신경영 등 지역경영 3개 부문 등 총 11개 부문에서 40개 사례가 선정됐다. 지난 4월 28일부터 6월 13일까지 후보 선정 작업을 거쳐, 6월 26일 중앙대 경영학부 황인태(黃仁泰) 교수(심사위원장)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로 이뤄졌다. 중점을 둔 평가항목은 재무적인 실적보다 목표와 투자를 통한 발전 가능성이었다.
 

  황인태 교수는 총평을 통해 “차별화된 경영 비전과 목표, 지원 시스템 구축 등 당장의 수익보다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면서 “CEO들의 남다른 경영철학과 리더십 없이는 이루기 어려운 모습이었다”고 강조했다.
 
  각 수상 기업·기관·단체들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TV조선의 캠페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해외 유수 통신사들을 통해 세계 곳곳에 선정리스트가 공개·발표될 예정이다.
 
  선정식과 기념 오찬 행사는 7월 23일(수)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한다.
 

 

  고객만족 경영대상
  대방건설㈜, ㈜동원개발, 신영자산운용㈜, 연세무척나은병원, 예스24㈜, 한국콘텐츠진흥원
 
  정직한 기업철학으로 고객의 행복을 짓다
 
   대방건설(구찬우 대표)은 1991년에 설립돼 2013년 현재 도급순위 58위를 기록한 종합건설기업이다. 이 회사의 대표 브랜드인 ‘노블랜드 아파트’는 아파트단지에 수영장, 놀이공간, 휴게시설 등을 설치하는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2014년 올해 전국적으로 아파트 7100여 가구(양산시, 세종시, 전북혁신도시, 진주혁신도시 등), 오피스텔 6500여 실(전북혁신도시, 부산 명지지구, 광주 수완지구 등)을 분양할 계획이다.
 
 
  지역 주택건설 40년 경험으로 주거문화의 품격을 더하다
 
   동원개발(장복만 회장)은 1975년 설립해 전국 85곳에 4만5000여 가구 아파트를 공급해 왔다. 명실공히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최대의 코스닥 상장 1군 종합건설기업이며, 부산 지역 건설사 중 주택건설 면허 1호 업체다.
 
  1995년 주택업계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2013년 시공능력평가액 5000억원, 전국 순위 53위를 기록했다. 부산업체 중에서는 단연 1위를 차지했다. 2011년에는 코스닥 우량기업으로 선정됐다.
 
 
  위기 때 빛을 발하는 자산운용사
 
   신영자산운용(이상진 대표)은 창립 이후 18년간 ‘장기투자’와 ‘가치투자’라는 운용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대표 펀드 ‘신영마라톤(주식)A’의 설정 후 누적 수익률은 418%, ‘신영밸류고배당(주식)C’의 누적 수익률도 184%에 육박한다.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일본 등에서 가치주를 찾고 있다. 계속 확장하고 있는 펀드시장에서 정직하고 소신 있는 자산운용사로서 성공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親환자 중심의 최고의 척추·관절 특화전문병원
 
   연세무척나은병원(제진호 원장)은 연세 세브란스병원 출신의 의료진을 주축으로 무릎관절센터, 척추센터, 어깨/상지센터, 척추/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고난도 수술 및 치료부터 재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척추·관절 특화전문병원이다. 특히 환자 중심의 1대 1 맞춤형 진료를 원칙으로, 수술 외에도 신경 성형술, 무중력 감압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등 비수술 치료를 전문적으로 시행해 환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15년째 부동의 인터넷서점 1위 기업
 
   인터넷서점 예스24(김기호 대표)는 책과 문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1등 문화유통기업이다. 지난 14년간 매출액 1위 자리를 차지한 부동의 인터넷서점 1위 기업. 당일 배송 시스템인 ‘총알 배송 서비스’와 소멸되지 않는 포인트제, YES 마니아, 최저가격 보상제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왔다.
 
  또한 고객만족센터를 운영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고객 응대 및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 개선에 노력해 왔다는 평가다.
 
 
  중소 콘텐츠기업 역량 강화 위한 다양한 노력 기울여
 
   한국콘텐츠진흥원(홍상표 원장)은 지원대상인 콘텐츠 기업의 80% 이상이 종업원 10인 미만, 매출 1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이란 특성에 맞춰 중소기업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업무협력을 통한 다각적인 노력도 눈에 띈다. LG CNS·중소기업연구원과 MOU를 맺고 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과 상생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기로 했다.
 
 

  글로벌 경영대상
  코리아에프티㈜, ㈜팬코, 한일이화㈜
 
  친환경 자동차 부품으로 글로벌 경영
 
   코리아에프티(오원석 대표)는 단순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가 아닌 친환경 자동차 부품을 개발하는 엔지니어링 회사다. 자동차 연료 계통의 친환경 부품인 ‘카본 캐니스터’(대기오염 방지부품)와 ‘플라스틱 필러넥’(연료 주입구와 연료탱크 연결관), 그리고 국내 유일의 차량용 차양장치를 비롯한 차량의 내부 인테리어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국내 5개 완성차 업체뿐 아니라 GM글로벌, 르노글로벌 등 해외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중견기업이다.
 
 
  2020년까지 매출 10억 달러 달성이 목표
 
   팬코(최영주 회장)는 올해 일본시장에만 2억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최영주 회장을 니트 의류업계의 작은 거인이라 부르는 이유다. 제작 상담에서 생산까지 모든 제품을 최 회장이 직접 검수할 정도로 ‘되는’ 아이템을 보는 안목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2020년까지 의류 제조업으로 5억 달러, 신규사업으로 5억 달러의 매출을 실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품고 있다. 창업 30주년을 맞이한 올해 또 다른 30년을 준비하고 있다.
 
 
  ‘2018년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 TOP 50’
 
   한일이화(유양석 회장)는 1972년 한국의 자동차 산업의 역사와 함께 시작해 자동차 인테리어 부품 산업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했다. 2009년 1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뒤 지금까지 연평균 22%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작년 2조9560억원(연결기준)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기술개발과 품질만족이라는 2가지 글로벌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1200건에 가까운 특허를 출원하여 현재 710여 건이 등록·관리되고 있다. ‘2018년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 TOP 50’이라는 비전과 ‘MARU 50(More Advanced, Reasonable and Unique)’이라는 슬로건을 수립,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미래혁신 경영대상
  ㈜동양강철, 태경그룹, 한국전기안전공사
 
  알루미늄 부품 소재 분야 ‘글로벌 톱 브랜드’
 
   동양강철(박도봉 회장)은 알루미늄 압출 및 알루미늄 기반의 부품 소재 관련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업 초기부터 독일, 스웨덴, 일본에 대한 벤치마킹과 연구개발에 주력, 알루미늄 압출사업 구조를 산업용 고부가가치 부품 소재 분야로 전환했다. 기업군을 한국・베트남・브루나이로 넓혀 지속성장 기반을 다졌다. 2020년 비철금속 분야의 세계적 소재 전문기업이 꿈이다.
 
 
  고창군에 신개념 복합 리조트 단지 건립
 
   태경그룹(최섭 회장)은 컨베이어 이송용 롤러 생산 및 기술 서비스 업체인 쓰리알비앤비를 주축으로 건설시공 관리업체인 태경씨엠, 전문서비스업체 씨엠케이알 등 5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중견기업이다. 최근 태경그룹은 전북 고창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고창군 흥덕산업단지 1만5000m2의 부지에 약 100억원을 들여 컨베이어 이송용 롤러 생산공장 건립을 추진 중이다. 또 계열사인 쓰리알글로벌머시너리를 통해 일반 롤러와 차별화된 컨베이어 이송용 롤러를 생산, 현재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납품하고 있다.
 
 
  글로벌 무대를 향하여 도약하는 公社
 
   한국전기안전공사(이상권 사장)는 전기재난예방과 전기안전에 관한 기술개발 및 홍보업무, 전기설비에 대한 검사 및 점검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태국과 중국 등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현지 공장을 대상으로 정밀 안전진단과 기술 컨설팅을 실시, 글로벌 공사로 도약하고 있다. 2005년부터 전기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대표적인 재능 나눔형 사회공헌 활동인 ‘그린홈 그린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공헌 경영대상
  NH농협손해보험, 부영그룹,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협중앙회, 한국관광공사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액 비율, 업계 최고 수준
 
   NH농협손해보험(김학현 대표)은 2012년 3월 출범 이후 나눔경영을 핵심가치에 두고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먼저 2012년 5월 25일, 인천시 강화군의 연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3~4회에 걸쳐 농번기 일손 돕기 및 지역특산물 구매, 농가 주택 개보수, 임직원 가족의 농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 2012년부터 ‘축사 안전 점검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12년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금액 비율이 7.19%로 손해보험업계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국경 넘은 교육기부… 지구촌에 코리아 브랜드 전파
 
   부영그룹(이중근 회장)은 국내외에 걸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기업이다. 1983년 회사 설립 초기부터 교육시설이 필요한 전국의 학교에 기숙사, 도서관, 체육관 등을 지어주는 교육기증 사업을 수행해 왔다. 이중근 회장의 아호를 딴 다목적 교육시설인 ‘우정학사’ 100여 곳을 포함해 노인정, 보건소 등 교육 및 사회복지시설이 전국 140여 곳에 이르며, ‘상아탑’ 인재 양성을 위해 건국대, 중앙대, 경희대, 순천대 등에 인텔리전트 연구관 등을 지어주었다. 또 2003년부터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아태 지역 14개국에 초등학교 600여 곳을 무상으로 짓고 피아노 6만여 대와 교육용 칠판 60만여 개를 기증했다.
 
 
  따뜻한 금융, 고객을 미소짓게 하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조용병 대표)은 신한금융그룹에서 진행 중인 ‘따뜻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국가보훈처와 함께 국가유공자 자녀를 위한 ‘신한BNP 따뜻한 금융 어린이 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 참가 어린이들은 제주도에 위치한 신한은행에서 실제 금융거래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신한은행 체험’ 등에 참여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한국표준협회 선정 KSI 지속가능성 지수 1위 자산운용사 부문에 선정됐고 국가보훈처 남부보훈지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회공헌도 으뜸, 서민대출도 으뜸
 
   신협중앙회(문철상 회장)는 작년 복지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에 총 418억원을 사용했다. 이는 2013년 당기순이익인 1316억원 대비 31.6%에 달한다.
 
  또 2012년을 신협 사회공헌 활성화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작년 한 해에만 153개 단위조합에서 1만3797명이 참가, 5만5641시간의 봉사시간을 기록했다. 각종 지역 및 사회단체와의 봉사협약도 활발히 이뤄져 2년간 총 388개 단체(누적)와 협약을 맺고,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협은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서민지원대출 부문에서도 높은 실적을 보였다.
 
 
  관광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
 
   한국관광공사(변추석 사장)는 관광 활성화라는 기업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KTO 사회공헌대사’로 가수 알리를 임명하고, 사회공헌 주간을 지정해 사내 기부를 장려하는 등 전사적인 사회공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2014년 4월에는 경남 창녕 지역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대상으로 장애인 대상 여행 접근성이 우수한 관광지를 선정해 관광지 체험행사를 한 바 있다. 또한 다문화 여성 대상, 한국 요리강습 및 문화체험 행사를 하는 등 기업 특성을 나눔 행사와 연계하고 있다.
 
 

  일하기 좋은 기업대상
  덕산실업㈜, 한국석유공사, ㈜현대판지
 
  LCD, 반도체 제조공정 기술 축적한 알짜 기업
 
   덕산실업(이범진 대표)은 반도체 재생·유기용제 정제 기업이다. 고가의 반도체 재료나 태양전지용 화학약품의 자원순환에 필요한 기술과 설비를 갖췄다. 덕산실업의 핵심 역량은 거래처의 다양화, 플랜트의 유연성, 고객사가 자신의 공정에 재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정제 기술에 있다. 10여 개에 이르는 연속식과 배치식 타입의 증류 타워를 보유하고 있는 강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이달 들어 삼성전자에 고순도 LCD용 전자시약 공급을 시작했다. 특히 4000만 달러 규모의 중국 내 용제회수플랜트(Solvent Recovery Plant) 시공과 운용에 대한 계약체결을 앞두고 있다.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석유회사가 되다!
 
   한국석유공사(서문규 사장)는 작년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석유회사 실현’이라는 동반성장 비전을 선포했다. ▶에너지 빈곤층 등 소외 이웃 지원을 위한 ‘Sunshine 사업’ ▶본·지사 인근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Happy Together 사업’ ▶에너지 전문인력 등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Dream Future 사업’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KNOC Family 사업’ 등 사회공헌 4대 핵심영역 설정도 빼놓을 수 없다.
 
  공기업 최초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과 연봉제를 도입, 남녀차별 없는 성과급여 체계를 구축했다.
 
 
  업계보다 한발 앞선 도약으로 지속가능경영 가능
 
   현대판지(김하원 대표)는 지난 25년간 골판지 상자를 만들어 온 중견 전문기업이다. 국제품질경영 시스템 인증, 메인비즈 인증, 클린사업장 인증을 이미 획득했고, 2010년 ‘남양주시 100대 명품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판지가 2003년 업계 최초로 신축 공장 바닥에 보일러를 시공해 영하의 날씨에도 정상 생산 및 출하가 가능하게 한 것은 업계에서 유명한 일화로 남아 있다. 골판지 상자에 쓰는 수성잉크가 얼어 고객사에 납기일을 지키지 못하는 요인을 없앤 획기적인 아이디어였다. 자체 공장에 원스톱 생산 시스템을 갖춰 대량 생산은 물론 다품종 소량 생산 시스템도 구축했다.
 
 

  지속가능 경영대상
  ㈜무궁화, JB우리캐피탈㈜, 제이엠티㈜
 
  인간과 환경을 존중하는 친환경 기업
 
   무궁화(유성준 대표)는 창업주 유한섭 회장이 1947년 서대문구 서소문동에서 설립한 ‘인간과 환경을 존중하는 기업’이다. 대한민국 비누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2년 100%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한 오클린 브랜드를 출시한 것도 환경보전이라는 기업철학이 담겨 있다. 자연과 사람이 다르지 않기에 ‘자연 그대로’라는 콘셉트로 만든 오클린 브랜드는 아토피나 민감 피부로 고생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성준 대표이사는 “지난 67년간 무궁화가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인간과 환경 존중에 대한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자동차 금융 전문 초우량 여신금융회사
 
   JB우리캐피탈(임용택 대표)은 JB금융지주의 자회사다. 2013년 말 기준 자산 3조7000억원 규모의 자동차 금융 전문 여신금융사. 임용택 대표가 취임한 2011년 이후 1조원에 불과하던 자산규모가 1년여 만에 2조5000억원으로 늘었다. 임 대표 취임 이후 직원들은 영업 자신감이 생겼고 차종에 따른 다양한 할부금융 상품을 연이어 내놓았다. 자동차 내구재 분야에서 리스와 렌털 서비스를 진행했고 주식매입자금 대출, 전세금 담보대출 서비스까지 영역을 넓혔다. 그 결과 2013년 상반기 1조2243억원의 영업성과를 거뒀다.
 
 
  혁신과 도전으로 미디어 산업에 뛰어들다!
 
   제이엠티(정광훈 회장)는 1976년 충무로에 정문사를 설립, 인쇄사업을 시작해 CD, DVD 등을 통한 전자출판으로 영역을 넓혔다. 미디어 산업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선견지명으로 1993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MS)와 AR(Authorized Replicator) 계약을 체결, 정문정보㈜(현재 제이엠아이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PC용 모니터 구동 보드의 생산을 시작으로 LCD TV 패널용 모듈, LED TV용 BAR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혔다. 정 회장은 향후 LCD 디스플레이 시장의 중요성과 성장성을 확신하고 EMS(Electronic Manufacturing System)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참교육 경영대상
  ㈜PMD아카데미, 동국대, 유한대, 한세대, 한양사이버대
 
  의·치·약대 입시 브랜드 라인업으로 고공행진
 
   PMD아카데미(유준철 대표)는 교육업체 중 유일하게 코넥스에 상장한 기업이다. 주력사업은 약학대학 및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를 준비하는 대학사업부(프라임MD・프라임PEET). 유준철 대표는 의학 계열 입시 18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시장의 혁신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여기다 상위권 의대 및 자연계 진학을 목표로 논·구술 및 내신·수능 시장을 겨냥한 고등사업부(프라임STEM), 1조7000억 규모의 초·중등 시장을 겨냥해 설립한 초·중등사업부(프라임GMS), 그리고 기존 E-learning 사업 강화와 학원 창업 관련 인프라 구축사업을 진행 중인 온라인 사업부까지 영역을 넓혔다.
 
 
  글로벌 지식사회의 미래가치를 선도하다!
 
   동국대학교(김희옥 총장)는 불교 정신을 토대로 인류 보편의 위기와 해결책을 연구·교육하는 글로벌 지식사회의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대학이다. 최근 제2 건학을 통한 중흥을 목표로 ‘RE_START Project’를 수립했다. 학문의 흐름과 현대사회의 요구를 대학이 진지하게 고민하고 화답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재도약 정신의 근간이다.
 
  특히 동국대는 인재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3년, 동국대만의 차별화된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스스로 진단하고 개발할 수 있는 ‘드림 패스(Dream PATH)’ 시스템을 국내 대학 최초로 개발, 운영 중이다.
 
 
  정규직 취업률 1위 목표, ‘졸업이 곧 취업’
 
   유한대학교(이권현 총장)는 최근 교육부 및 정부 주요기관에서 운영하는 핵심 사업에 모두 선정됐다.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LINC(Leaders in INdustry-college Cooperation) 육성 사업 2단계’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 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됐다.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력과 비전을 확보하고 있으며, 명실상부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유한대는 ‘쓰임의 교육’을 위해 산업 현장의 전문가와 공동으로 NCS(특성화사업단) 교육과정을 개발, 현장 실무교육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세계 22개국 65개의 유수 대학과 교류 중
 
   한세대학교(김성혜 총장)는 기독교 신앙과 학문을 겸비한 전인교육 실현이 목적이다. 재학생과 졸업(예비)생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가동, 매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교직원 1대1 취업 알선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심지어 입사 후에도 직장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하고 있다.
 
  어학연수와 기업 인턴십을 하나로 잡을 수 있는 ‘8+4 weeks & 4 weeks program’도 가동 중이다. 세계 22개국 65개 해외 자매결연 대학에서 어학을 배우고 기업에서 인턴십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국내 사이버대학 순위 1위… 국내 최대의 원격 대학원 운영
 
   한양사이버대학교(임덕호 총장)는 학부 과정 21개 학과(부)에 재학생 1만5496명, 그리고 석사 과정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재학생 830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다. 개교 이후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총 7회에 걸쳐 1위 선정 및 2007년 교육부의 원격대학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학생을 보유하고 있고 2010년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대학원을 설립했다.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은 졸업생 배출 1년 만에 졸업생의 17%가 박사 과정에 진학했다.
 
 

  창조경제 경영대상
  고려대학교의료원, ㈜삼보컴퓨터, ㈜알파돔시티
 
  첨단보건의료 연구개발과 의료산업화 선도
 
   고려대학교의료원(김우경 의무부총장)은 의과대학·보건과학대학과 안암·구로·안산병원 등을 총괄하고 있다. 2013년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중심병원 중 유일하게 산하 두 개 병원(안암·구로병원)이 지정돼 첨단보건의료 연구개발과 의료산업화를 앞당기고 있다.
 
  국내 최고급의 창의적 석·박사 인력을 양성하고 미래 국가발전 핵심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하는 분야(BK21 plus)에 선정됐다. 아울러 JCI인증을 획득,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프로세스를 실현하고 있다.
 
 
  ‘TG BIG Display 70’ 출시로 틈새시장 공략 성공
 
   삼보컴퓨터(이홍선 대표)는 지난해 무려 70인치의 크기를 자랑하는 빅 디스플레이 ‘TG BIG Display 70’을 선보였다. 소비자 사용패턴에 맞춘 본질적 특성에 집중한 차별화된 제품이라는 평가다.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오픈마켓과 창고형 할인전문업체인 코스트코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고가의 대기업 제품과는 달리 불필요한 부가 기능(스마트, 3D) 및 복잡한 유통 과정을 없애 200만원대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덕분이다.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영화 보기 좋은 디스플레이’로 인기가 높다.
 
 
  휴먼경영을 통한 세계 속의 판교, 알파돔시티
 
   알파돔시티(박관민 대표)가 지은 주상복합아파트 ‘알파리움’은 대박 상품이다. 최고 청약 경쟁률 399대 1, 평균 청약 경쟁률 26대 1로 전 평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경기 성남의 랜드마크로 일찌감치 자리 잡았다. 사업비가 5조원에 달하는 알파돔시티는 국내 공모형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 중에서 순항하는 대표적인 프로젝트라는 평가다. LH가 토지를 대고 롯데건설 등이 시공사로 참여했다. 우수한 입지 여건과 PF 사업에 대한 고객의 신뢰 등이 성장배경으로 작용한다. 백화점 등 쇼핑공간과 업무공간, 문화, 상업, 주거, 호텔시설이 한곳에 어우러진 초대형 복합단지로 건립된다.
 
 

  지역경영 ① 경제활성화 경영대상
  경상북도, 영천시, 칠곡군
 
  투자유치 15조, 일자리 23만 개 확보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행정에 경영개념을 접목한 도청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가 도정 제1 목표. 주요 시책으로 투자유치, 경북형 강소기업 육성, 첨단과학 신산업 육성,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등이 있다. 민선 5기 구체적 성과로 무엇보다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도정 역량을 집중했다. 그 결과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투자 유치 15조4000억원, 일자리 23만7000개라는 값진 성과를 일궈냈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 확정과 새마을운동 세계화, 원자력 클러스터의 국책사업화,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 유치 등도 빼놓을 수 없다.
 
 
  세계화+지역 특화된 산업으로 ‘부자 영천’ 꿈꿔
 
   영천시(김영석 시장)가 몇 년 사이 이뤄낸 성과는 눈부시다. 고부가 첨단 항공·전자 부품 산업 발판 마련과 국제적 규모의 영천 경마공원 조성, 시(市)개청 이래 최초의 산업단지 조성, 글로벌 선도기업 유치, 60년 숙원사업인 군사보호구역 해제를 통한 시가지 직선도로 개설 등 손으로 꼽기 벅차다.
 
  영천시는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와 4개국 7개사의 1억7000만 달러의 외국기업 유치, 1억원 이상 고소득 농가 1000호 육성, 60년 숙원사업인 군사보호구역 해제 등, 항공산업과 말 레저산업의 쌍두마차로 도시경쟁력을 높여가는 차별화된 중장기 전략을 추진 중이다.
 
 
  호국과 인문학으로 ‘새로운 칠곡 100년’ 준비
 
   칠곡군(백선기 군수)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1만 개 발굴’과 ‘친환경 억대 소득 농가 1000호 육성’ 등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칠곡은 호국(護國)의 고장이다. 호국 이미지를 구체화한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조성 등 호국 브랜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평생학습 도시’ ‘인문학의 도시’인 칠곡은 일찌감치 인문학 아카데미, 칠곡 평생학습 인문학 축제와 같은 인문학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시 승격과 칠곡군의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기반시설을 적극 확충하고 있다.
 
 

  지역경영 ② 브랜드•상품 경영대상
  안성시
 
  대한민국 1등 안성맞춤 도시
 
   안성시(황은성 시장)는 민선 5기 출범 후 불과 1년6개월여 만에 18개 기업에 5조7000억원이라는 지역 초유의 대기업 투자 유치를 이뤄냈고 이미 2만50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생산자들이 뜻을 모아 ‘안성마춤 프로그램’이라는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명품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안성마춤의 5대 농·특산물로는 쌀, 한우, 배, 포도, 인삼이 있다.
 
  “안성시의 주인은 안성시민”임을 천명, 시정(市政)의 모든 목표를 시민 중심으로 변화시켰다. 시민의 시정 참여는 물론 세계민속축전 관람객 67만명, 농·특산물 매출 50억원 기록 등으로 시민에게 희망과 활력이 붙고 있다.
 
 

  지역경영 ③ 지역혁신 경영대상
  경주시, 김천시, 논산시, 문경시, 성남시
 
  화백·화랑도·최 부자 정신 가득한 글로벌 문화도시
 
   경주시(최양식 시장)만 한 정신·문화 유산의 보고(寶庫)는 없다. 삼국통일의 정신적 기반이 된 화백·화랑·선덕정신에서 경주 최 부자의 청부(淸富)정신까지 아우르는 시정을 펴고 있다. 국내 최초의 동·식물원인 ‘동궁과월지’를 재현한 ‘경주동궁원’, 바다와 만나는 힐링여행지 ‘오류캠핑장’을 작년 개장해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전국 지자체 최초(2011년)로 ‘수질연구소’를 설립해 전국 물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고 미래지향적인 정책개발을 위한 ‘정책기획단’ ‘디자인연구단’ ‘공무원취재단’ 등을 가동, 창의행정을 실현 중이다.
 
 
  올해만 전국 단위 큰 상 5차례 수상
 
   김천시(박보생 시장)는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민선 5기 동안 기업 유치와 스포츠산업 개발에 역점을 두고 혁신도시 김천을 무리 없이 이끌었다는 평가다. 김천시는 올해만 전국 단위 큰 상을 5차례나 수상했다. ‘2014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국무총리)’ ‘2014년 의약관리사업 자체평가 대상(경북도)’ ‘민선 5기 기초자치단체 공약이행률 평가 대상(법률소비자연맹)’ ‘2014년 국가 혈액사업발전 유공기관(보건복지부)’ 등에 이른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미래 新성장동력 구축으로 경제적 자생력 확보
 
   논산시(황명선 시장)는 논산의 50년, 100년을 이끌어갈 미래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동양강철, 한미 식품그룹, 모나리자 등 우량기업 17개사를 유치했고, ‘영(營)외 면회제’ 시행으로 연 182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미 탑정호 수변개발사업 우선 추진지역 선정, 충청권 광역철도망 논산 연장안 확정 등 굵직한 성과를 냈었다. KTX 훈련소역 신설 등 지역 현안사업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내 주택난 해소에 주력해 2017년까지 공동주택 411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현재 2829가구가 건립 중이다.
 
 
  ‘새로운 도약, 일등 문경’
 
   문경시(고윤환 시장)는 소통과 참여로 상생의 지방자치를 실천하고, 한편으로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015 경북 문경 세계 군인체육대회와 2014 경북도민체전 등을 차질 없이 준비 중이다. 농업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미자 복차산업화’를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사과, 약돌 돼지, 표고버섯 등도 문경의 자랑이다.
 
  경상경비 절감과 부채 62억 조기상환 등 재정건전성을 높여 2012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분석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도권에서 가장 자족성이 높은 도시
 
   성남시(이재명 시장)는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을 시정 목표로 삼고, 노상 방담, SNS 시민소통관제, 1일 명예시장제 등을 통해 시정에 시민의 의사를 반영해 왔다. 호화청사로 지탄받던 시청사를 시민이 즐겨 찾는 성남시 명소로 변신시켰으며, 예산수립 전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시민참여 예산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판교특별회계 지불유예’ 선언 후 긴축재정 운영으로 시 재정을 안정화시켰고, 적극적인 기업지원 정책과 일자리 정책으로 수도권 5대 도시 중 경제 자족성이 가장 높은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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