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무료급식 300만 그릇 돌파한「다일공동체」崔一道 목사

  • : 조동진  zzang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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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일복지재단」 제공
지난 5월2일 청량리역 광장에서는 비빔밥 잔치가 열렸다. 노숙인과 무의탁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해온 「다일공동체」가 19년 만에 300만 그릇의 무료급식이 이루어진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잔치였다.
 
  노숙인과 무의탁 노인에 대한 무료급식은 1988년 「밥퍼 목사」로 유명한 崔一道(최일도·49) 목사에 의해 시작되었다.
 
  崔목사는 『1988년 청량리역 광장에서 며칠을 굶어 제 앞에서 쓰러진 할아버지에게 음식을 사준 것이 「밥퍼운동」의 첫 시작이었다』며 『「밥퍼」를 찾아준 3만4000여 명의 이름 없는 자원봉사자가 없었다면 밥퍼운동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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