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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송영길 의원의 '포(砲)로 폭파 안한게 다행' 발언, 외교통일위원장 자격 없다는 방증"

"상임위원장 사퇴 촉구 결의안 제출 검토 예정"

하주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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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의 연이은 '다행' 발언을 비판했다.
송 의원은 6월 16일 북한이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직후“포(砲)로 폭파 안 한 게 어디냐”고 말했다.  오늘(6월 17일)은 해명 발언이라 설명하며 "불행 중 다행"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여당이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 단독 선출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북한의 도발을 합리화하는 위험한 망언을 했다"며,  "송영길 의원의 발언은 여당이 단독 선출한 상임위원장이 자격이 없다는 점을 한 번 더 일깨워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임위원장에 대한 사퇴 촉구 결의안 제출(의원 10인 이상)은 ‘원 구성 합의’ 여부에 상관없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당은 당 차원에서 송영길 의원 등 여당이 단독 선출한 상임위원장에 대한 부적격 문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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