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조수진이 뽑은 4.15 선거 막말 베스트 3는?

최고의 막말은 이종걸 의원 '핑크 색정'

하주희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조수진 미래한국당 수석대변인
 조수진 미래한국당 수석대변인에게 물었다. “이번 선거 막말 베스트 3가 뭘까요?”
 
(관련 동영상 월간조선TV https://youtu.be/dV0szMkj1V4)
 
막말 Best 1 이종걸, “핑크는 색정”
 
조 수석대변인은 이종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핑크 색정’을 최고의 막말로 꼽았다. 이종걸 의원은 3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렸다.
 
<포르노처럼 공공연하게 오로지 색정을 자극하는 영상물을 ‘핑크 무비’ 혹은 도색 영화라고 한다. ‘핑크’의 이런 상징을 볼 때 이 당이 상징색을 핑크로 선택한 것은 놀라운 혜안을 보여준 것>
 
조 수석대변인의 설명이다.
 
“이종걸 의원과 개인적으로 친하다. 그런만큼 참 속상하다. 16대에 국회에 처음 출입하게 됐다. 당시 이 의원은 ‘서울대 우조교 사건’으로 일종의 영입이 된 경우였다. ‘서울대 우조교 사건’은 대한민국에 ‘성희롱’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화두로 던진 사건이었다. 남자 교수가 여성 조교에게 ‘짧은 치마를 입으니 보기 좋다’는 말을 하고 조교가 굴욕감을 느낀 사건이다. 당시 시대적 분위기는 이랬다. ‘야 그게 어떻게 폭력이야, 그럴 수도 있지’ 그런데 이종걸이라는 인권변호사가 같이 문제제기를 해준 거다. 그러니 성인지 감수성이 있는 분이라 생각했다. 아무리 국회의원 자리가 급해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나? 정치인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나. 왜 이렇게 변하셨는지 원망스러웠다.”
 
이종걸 의원은 5선 의원으로 민주당에서 원내대표까지 지냈다. 이번 총선에 출마했고, 당내 경선에서 패했다. 이후 민주당을 탈당해 비례당인 더불어시민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막말 Best 2 이해찬, “미래통합당은 문신한 조폭”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 9일 '나꼼수' 출신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이런 말을 했다.
 
“저쪽 당(통합당)처럼 저렇게 천박하고 주책없는 당”, “(통합당이) 지금까지 해온 건 전부 발목 잡기, 토착왜구 그런 것 아니냐. (통합당은) 팔뚝에 문신한 조폭"
 
막말 Best 3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세종 갑 후보 “아내도 한 명보단 두 명이 낫다”
 
조 수석대변인은 세종 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의 발언을 Best 3 막말로 꼽았다. 홍 후보는 지난해 2월 ‘4차 사회와 수축사회’라는 주제로 정부대전청사 중소기업부(중기부)에서 강연을 했다. 소유와 욕망의 조절을 설명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
 
“소유가 늘면 행복해지죠? 뭐 많이 가지면, 안 그래요? 아내도 한 명보다는 두 명이 낫죠. 머리 아픈가?"
 
홍 후보는 지난해 5월 역시 또 중기부에서 연 북 콘서트에서 저출산 고령화를 언급하며 이런 말을 했다.
 
"제가 어젯밤 늦게 대전에 내려와 여기 (대전 서구) 둔산 화류계가 어떤지 좀 봤는데 화류계에 아무것도 없더라“
 
글=하주희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4.13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협 어부바 콘텐츠 공모전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하주희 ‘블루칩’

everhope@chosun.com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