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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교수 "요즘 유시민씨 PK 친문의 청부업자로 활약 중"

추미애 장관 인사 ‘윤석열 찍어내리기’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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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페이스북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연일 열띤 공방을 벌이고 있는 '진보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8일 "(유 이사장은) 청와대를 장악한 PK(부산·경남) 친문의 남세스런 요구를 추미애(법무부) 장관에게 대신 전달해 주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썼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던 2013년 10월 18일에 쓴 트위터 글을 캡처해 올리면서 이같이 꼬집었다. 
 
진 전 교수가 공유한 조 전 장관 글은 "윤석열 찍어내기로 청와대와 법무부 장관의 의중은 명백히 드러났다. 수사를 제대로 하는 검사는 어떻게든 자른다는 것. 무엇을 겁내는지 새삼 알겠구나"란 내용이다.
 
조 전 장관은 당시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장으로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던 윤석열 현 검찰총장이 직무에서 배제되자 트위터를 통해 ‘윤석열 찍어내기’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조 전 장관의 글을 빗대 "아무튼 ‘수사 제대로 하는 검사는 자른다’는 진리는 정권에 상관없이 영원히 타당한가 보다. 이번에도 역시 그들이 ‘무엇을 겁내는지’ 새삼 알겠다"라고 했다.
 
이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곧 진행할 검찰 인사에서 '조국 일가 비리 의혹'과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등을 수사해온 검찰 고위 간부들을 대거 교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이를 또 다른 '윤석열 찍어내기'에 비유한 것으로 풀이된다.
 
진 전 장관은 또 "요즘 유시민씨는 PK 친문의 청부업자로 활약 중"이라며 "(유 이사장은) 지금이 자신의 ‘리즈 시절’(전성기)이라고 매우 좋아하더라"고 했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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